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 청소년들이 힙합 공연을 즐기며 한 해 동안 쌓인 학업, 입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로구는 12월 15일 동성고등학교(대학로 156)에서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힙합&디제잉파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종로구와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연말을 맞아 청소년이 친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은 17시부터 19시까지 진행한다. 이날 인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출신 뮤지션인 스트릿베이비, 황세현, 지스트, 재하, 스키니브라운의 공연뿐 아니라 디제이 러프와 학지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종로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를 맞아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게 됐다”며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2024년에도 청소년 행복 증진과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2일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와 ‘재외공관 시범운영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종로구는 주LA총영사관, 주상하이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말레이시아대사관에서 무인민원증명발급기를 시범운영하고 재외국민에게 국내와 같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6월 관내 개소한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시범운영으로 재외국민이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민원증명을 발급받게 됐다”라며 “민원인 편의, 행정 효율성 모두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창신소통공작소에서 'Same space, Different dreams' 전시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월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작 발표 기회 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공개 모집한 ‘영 아티스트 레지던시’ 선정 작가들과 함께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에 권혜승, 조민열 작가가 올해 8월부터 약 4개월간 자신만의 시각으로 창신동을 바라보고 해석한 작품을 모아 이번에 공개한다. 오랜 세월 봉제 산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창신동에 주목해 버려진 옷감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 바쁜 일상에 치인 현대인들의 내면을 형상화한 회화 등을 다수 소개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전시 주제인 'Same space, Different dreams'은 창신동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각기 다른 꿈을 의미한다. 권혜승 작가는 봉제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 모습을 관찰한 뒤 동양화적 요소와 회화적 표현을 결합했으며, 조민열 작가는 버려진 옷감에서 재생과 새로움을 찾아내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전시는 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어린이 전용극장 아이들극장에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가족음악극 '구두쇠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과 가족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대한민국 연극 대상에 빛나는 이병훈 원로 연출가부터 아동극의 대모 김숙희 예술감독, 국립극단 출신 원로배우 심우창 등이 함께한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음악극으로 재구성한 본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 여느 때와 같이 차가운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에게 세 명의 유령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좀처럼 베풀 줄 모르던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를 달라지게 한 ‘하룻밤의 기적’을 통해 행복과 불행에 대해 생각해보고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15일부터 24일까지 평일 19시 30분,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이브는 15시 및 19시, 일요일은 1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연 시간은 70분이고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가격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전국 최초로 라이다(LiDAR) 센서와 CCTV를 결합한 ‘스마트 인파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관내 전역에 확대 도입한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종로구가 처음으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좁은 골목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려는 정문헌 구청장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그간 타 지자체 도입 사례가 전무함에 따라 시장조사를 통해 인파 탐지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지난 5월부터 익선동 한옥거리 등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레이저로 거리 측정과 개체별 3D정보 수집·분석이 가능한 라이다 센서와 CCTV를 접목해 군중 밀집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수집 데이터는 실시간 분석해 종로구와 경찰·소방 등에 즉시 제공한다. 종로구는 기준치 이상으로 밀집도가 높아지면 LED 화면을 통해 혼잡 정도를 표출하고 유사시 자동·수동으로 관제 요원이 경고 방송을 송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보행자의 통행량, 통행속도, 통행방향을 포함한 각종 수집 데이터는 보도 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7일 HW컨벤션 센터에서 '2023 종로 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종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시 30분부터 개회, 시상식, 문화예술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날 구 직원으로 구성된 구청 밴드와 함께 신나는 드럼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내 집처럼 편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교직원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1일, 한국정책방송원(KTV)과 '지역 홍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제공 및 취재‧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KTV는 △종로구 홍보 영상 편성‧방영 △종로구 관련 보유 콘텐츠 및 미디어 자료 제공 △종로구 행사 취재‧제작 및 편성‧방영 등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구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채널을 확대하고 고품질 미디어콘텐츠를 생산하는데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한국정책방송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홍보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유아교육 사업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 화련현 정부교육처 유아교육 연수단 일행이 오는 13일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종로구립 선재어린이집을 찾는다. 대만 화련현 정부교육처에서 유아교육, 초중등교육, 평생교육, 체육, 정보교육 등을 맡고 있는 연수단(과장 Lin, Yu-Min) 일행 16명은 이날 ‘디지털 창의놀이터’, ‘인공지능(AI) 푸드스캐너’를 고루 체험 예정이다. 디지털 창의놀이터는 앞서 지난 5월, 어린이집 학습 수준을 높이고 종로만의 차별화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유아미술 교육 콘텐츠다. 굳이 미술관을 가지 않더라도 어린이집에서 지속적으로 명화를 체험하며 미술에 대한 흥미,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됐다. 고흐, 모네 등 32명 거장의 명화 282점을 기반으로 작가·작품에 대한 내용 전달뿐 아니라 원아가 직접 전자칠판을 터치해 작품을 색칠하고 그림 조각을 맞추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보육진흥원의 ‘다양한 영유아 놀이, 미래 보육의 질 제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도시미관 개선과 청결한 종로 거리 조성을 위해 식당, 상가가 밀집해 있는 관철동 일대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18대 설치했다. 이번에 종로구가 설치한 수거함은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는 작은 크기로 투입구를 특수 제작한 점이 돋보인다. 상가에서 수거함에 모인 꽁초들을 투명 비닐에 담아 배출하면 구에서 매일 1회 이상 수거해가는 식으로 처리한다. 앞서 무단투기가 빈번한 대상지 상가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서를 받았으며, 효과를 고려해 추후 확대 설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상인들은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고, 장마철 빗물받이 막힘으로 발생하는 하수 역류 방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며 적극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종로구는 담배꽁초 수거함 청결기동반을 별도 운영하고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즉시 조치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종로구는 “현재 종로 관내에 총 52개의 담배꽁초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며 “추가 설치나 관리 등도 중요하겠지만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만큼,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해달라”고 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주민 참여로 완성한 디지털 아카이브 '점, 선, 면 종로'를 공개했다. 앞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평생학습으로 새롭게 잇는 점, 선, 면 종로’라는 주제로 추진해 온 관련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주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별 자원을 연계하며, 관내 문제 해결을 위한 인재 발굴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종로구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동 평생학습센터 뮤지엄한미 및 상촌재와 연계해 △로컬 사진가 교육 ‘뷰파인더, 로컬을 찍다’ △로컬 도슨트 과정 ‘이야기로 잇는 세종마을’ △로컬 기록가 교육 ‘글로리 종로, 모던 파인더가 되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종로를 사진, 도슨트, 큐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에 참여했다. 디지털 아카이브 ‘점, 선, 면 종로’는 포털 사이트 검색 또는 종로교육포털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종로구는 “구민 스스로 종로를 촬영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관내 모든 구립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복지 실현에 나서 화제다. 올해 초 시작된 구립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업은 어르신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으로 찾아가 스마트폰 사용법도 알려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연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해 기기 작동 여부, 인터넷 속도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와이파이 접속 방법도 안내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시행한다. 종로구는 기존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온 구립 경로당 10개소에 2023년 총 32개소 설치까지 더해 현재 42개소 구립 경로당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밖에도 올 한해 13개 경로당과 주민센터, 복지관 등 20개소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해 약 20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종로 정보화 교육장에서도 1700여명 주민이 디지털 교육을 받았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달 2일 스마트도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일, 전체 17개 동을 2권역으로 구분해 동부, 서부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고전무용, 사물놀이, 난타,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호응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었길 바란다”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진정한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두 토끼 모두를 잡는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연중 참여 신청을 받는다. 본 사업은 주택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거나 자투리땅(유휴지)을 활용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구청 누리집이나 주차관리과를 통해 참여 신청하면 현장 확인 과정 등을 거쳐 설계, 시공에 들어간다. 2024년부터는 지원금이 상향돼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1면당 1000만원(추가 1면마다 200만원)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자투리땅은 1면당 300만원(20면 초과 시 1면당 최대 150만원)까지 보조한다. 아울러 자투리땅 주차장을 조성하고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개방 시, 1년 이상 토지 사용을 조건으로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받거나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주차관리과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올해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장 총 23면(담장 허물기 7, 자투리땅 16)을 만들고, 그중 16면은 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1월 29일, 푸드마켓 숭인점으로 플로깅 챌린지 참여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15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부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진행한 플로깅 챌린지에는 800여 명이 함께했다. 한 봉사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이 된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됐다. 주말에 집 근처나 퇴근길에 가볍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키트는 추운 겨울을 맞아 닭개장, 모듬버섯샤브샤브 등의 메뉴로 세심히 준비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일상에서 다양한 저탄소생활을 인증하는 ‘모여서 넷제로, 모아서 선물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300여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기업, 단체 등과의 협력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5일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대학로 104)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청년 공론장 '종로에서 갓생 살기Ⅱ ‘종로버킷리스트’'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종로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종로구 청년정책 관련 의제 공유, 청년이 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는 버킷리스트 작성 시간 등으로 꾸몄다. 종로구는 공론장을 통해 청년층의 주된 관심사이자 고민거리로 꼽히는 △일자리 △주거 △문화 △결혼 포함 여러 주제별 의견을 경청하고 추후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 아울러 청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인디밴드 Todd(토드) 및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마술사 이연홍의 공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을 조성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39세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공론장에서 나온 청년들의 버킷리스트는 종로구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 예정”이라며 “청년이 희망하고 꿈꾸는 삶이란 어떤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