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2024 부모학교’가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부모학교는 ‘사춘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부모의 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현장 강연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강연은 도서 ‘66일 자존감 대화법’과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등으로 유명한 김종원 작가가 맡았으며, 현장에는 청소년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지역 내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부모학교를 통해 청소년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가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의 합정 하늘길 상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중 하늘길 상권이 2023년 4분기 매출액 42억 원으로 3분기 37억 원에 비해 10% 넘게 증가하며 매출증가액 1위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마포구가 하늘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 시점과 일치한다. 마포구는 지난해 9월부터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마포새빛문화숲까지 이어지는 일대를 하늘색 도로가 이색적인 ‘하늘길’로 조성했다. 하늘길은 독립서점과 특색있는 카페, 맛집 등 190여 개의 상점과 마포새빛문화숲, 양화나루, 절두산 성지, 외국인 선교사 묘원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기존의 자원만으로도 충분히 지역경제를 증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놓치지 않고 마포구는 합정만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리고 상권과 역사·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하여 ‘홍대 레드로드’에 이어 또 하나의 명소인 ‘하늘길’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야간에도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거리를 은하수 전구로 꾸미고, ‘소원’이라는 하늘길 주제에 맞추어 합정역 7번 출구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가 오는 11일 레드로드에서 막을 올린다. 축제는 본래 지난달 20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에 따라 참여자 안전을 위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부터 R6 거리(KT&G 상상마당부터 어울마당로 일대 약 200m 구간)에서 진행된다. 단, 우천 시에는 장소를 변경해 마포구청 강당과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되므로 당일 마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축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공연, 어울림 참여 행사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레드로드 R4부터 R6에서는 어울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R4(상상마당)와 R5(舊 공영주차장)에는 20여 개의 플리마켓과 장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어버이의 날을 맞아 ‘어르신과의 동행’ 행사가 열린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께 감사를 표했다. 지역 내 어르신 9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후 효행을 실천한 주민과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등 15명에게 감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축사가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 자식들을 돌봐주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생각으로 어르신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효 실천을 위해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 경로당’, ‘효도휴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서울시 관광특구 활성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 대표 관광특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마포구, 용산구, 중구(2곳), 송파구, 종로구, 강남구 총 6개 자치구의 7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자치구의 관광특구 지정요건 충족 여부와 사업실적 등을 다 각도로 평가했다. 결과에 따라 서울시가 특구별로 등급을 부여하고 보조금을 차등 교부하는데, 올해 마포구가 단독으로 ‘최우수 구’를 획득해 1억 2천에 달하는 보조금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지난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 안전과 관광 활성화를 접목한 관광 특화 거리 ‘레드로드’를 조성하고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버스킹 체험행사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레드로드 페스티벌 ▲레드로드 국제 댄스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개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인프라를 구축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레드로드는 지난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2023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레드로드에서 진행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버스킹 체험행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능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9월 수시 원서 접수까지는 4개월가량 남았다. 본격적인 대학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마포구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대비 진학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로 인해 정보 습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돕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입시 방향에 따른 전략적인 대학 진학 설계를 위해 마포구는 입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이만기 강사(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 연구소장)을 초빙했다. 설명회 참여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마포구청 누리집이나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개최한 진학‧입시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는 5월 진학 및 입시설명회와 함께 하반기에는 수시 전략 설명회, 정시 전략 설명회로 나누어 총 3회에 걸쳐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우리동네 관광환경보안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총 33명의 관광환경보안관이 위촉됐다. 이들은 주야간으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안전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신규 위촉된 보안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책임지고 마포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활동 다짐 등을 발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문화예술 관광특구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보안관 여러분이 있어 홍대 레드로드가 마포구 대표 명소가 될 수 있었다”라며 “홍대 레드로드의 안전과 관광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7일 오전,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로 친환경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각 국장, 과장 등 모든 간부는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 자료를 담아 회의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종이 인쇄물로 인한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각종 회의 시에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종이 없는 회의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환경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더 많은 예산이 구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의 지방보조금은 단 1원도 허투루 쓰일 수 없다. 마포구는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보조금관리팀’을 신설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 등을 조성하거나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교부하는 재원으로,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마포구는 기존 예산팀에 속해있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팀 단위 업무로 분리했으며,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 집행, 결산 등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2024년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계획’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의무화 ▲지방보조금 집행 관리 체계화 및 책임성 강화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방식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반복적으로 진행됐던 예산 편성 관습을 탈피하고, 유사‧중복된 사업의 통폐합 등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보조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전면 재검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8일 13시부터 총 10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최근 대한민국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세 번째(6.9% 상승)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장바구니 물가에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있어 소비가 늘어나는 5월, 구민의 가계 부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100억 원에 달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의 개인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마포사랑상품권은 지난달 22일 새로 업데이트된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현금이나 등록된 신용카드(하나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만 등록 가능)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선물하기 기능 사용이 불가능하며 현금으로 구매하더라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월 150만 원 이내로 제한된다. 마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양화진 역사공원과 하늘길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전공연과 ‘마포꿈누리단’ 퍼레이드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축제에는 마포 꿈나무 어린이들과 가족, 지역 주민이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 퍼레이드단이 합정역을 시작으로 하늘길을 지나 양화진 역사공원에 도착하자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푸른 하늘 아래서 다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축제를 열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원하는 꿈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마포i(아이) 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상자 어린이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전,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국우진학교에서 열린 ‘우진 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한국우진학교는 지체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1월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다. 행사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한우 한국우진학교 교장, 학교 관계자 등은 마포구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유치원 야외 활동 공간 ‘우진 꿈누리터’와 산책로를 둘러보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후 한국우진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우진 어린이 큰잔치’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 친구들과 학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 ‘우진 어린이 큰잔치’에서 즐겁고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전,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새마을 방역 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 방역 봉사대는 지역보건을 위해 감염성 바이러스 발생지 소독과 해충 퇴치를 위한 방역 봉사를 펼치는 지역단체다.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발대식에는 새마을운동마포구지회장과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장, 각 동 새마을자율방역대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원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방역 장비를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방역을 위해 함께해주시고 평소에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새마을 방역 봉사대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제1호 ‘효도숙식 경로당’인 창전점(서강로1길 30 소재)이 2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열었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인 공동생활 시설로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주거 복지 사업이다. 구는 기존 서강정보화교육장 건물의 2, 3층을 리모델링하여 제1호점 ‘창전 효도숙식 경로당’을 조성했다.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개인 침실 8호와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을 배치했으며 개인 침실에는 침대, 옷장, 서랍장, 소형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을 구비해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갑작스러운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과 화장실에 비상 호출벨도 설치했다. 비상시에 호출벨을 누르면 16개 각 방과 공용거실 및 1층 사무실로 연결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공용면적을 더한 세대별 면적은 30㎡에서 34㎡ 정도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요리와 식사를 하고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효도숙식 경로당에 입주할 수 있는 구민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마포구 용강동 효도밥상 2호점에서 열린 ‘효도밥상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효도밥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서울연세병원도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함께했다. 의료진들은 효도밥상 참여 어르신의 혈압 등 건강 전반을 살피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행사에서 서로 대화도 나누시고 아름다운 카네이션으로 꽃꽂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이며 돌봄, 사회생활 등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함 없이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