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추진실적 및 2023년 4분기 종사자 의견 청취 검토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직원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계획이 논의됐다. 회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올해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자치구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과 현장 점검을 통해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제거하여 빈틈없이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권익 보호를 실현하여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자 ‘납세자보호관’을 감사 부서에 배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분야에서 7년 이상 근무한 마포구 공무원으로,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납세자보호관의 주요 업무는 지방세 고충 민원 처리와 세무 행정에 대한 권리보호, 현장상담실 운영 등으로, 지난해 납세자보호관은 세무 상담 104건과 권리보호 관련 민원 2건을 처리했다. 납세자가 지방세 처분에 대해 불복이 불가한 경우 고충 민원을 제기하면 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의 의견조회 후 사실 확인과 세밀한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 또는 해결 방법 등을 납세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단, 지방세기본법이나 타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완료돼 확정된 사항, 과세전적부심사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완료된 사항, 탈세 제보 등 지방세 관련 고소·고발 사건,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주택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골목 공유 주차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골목 공유 주차사업’이란 일반주택, 공동주택 등 소규모 건물의 부설주차장 여유 주차공간을 이용자가 필요한 시간만큼 비용을 내고 사용하는 공유사업이다. ‘모두의 주차장’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한 공유주차장을 찾아 결제 후 바로 주차할 수 있다. 시간당 이용 금액은 평균 1,200원 수준으로 위치별로 차이가 있다. 주차장 공유자 역시 주차수익의 70%를 받을 수 있고 공유주차면 도색과 공유 안내표지판도 지원돼 혜택이 쏠쏠하다. 또한 공유를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건물 소유주의 관심과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마포구에는 현재 86개 공유 주차 면수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80,035대의 자동차가 마포구 공유주차면을 이용한 바 있다. 구는 전년과 비교해 이용률이 37%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 내 주차장 공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공유주차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이승룡(38세) 씨는 “골목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제1회 마포 대합창제’에 참석했다. (재)마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에는 9개의 마을합창단과 마포구립합창단,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했다. 이날 마포 대합창제는 소프라노 솔리스트 김정아와 참여 합창단원들이 모두 함께한 대합창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각 마을합창단의 특색 있는 공연이 진행됐다. 각 마을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남김없이 펼칠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 이후 대합창제는 마포구립합창단과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막을 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마포 대합창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합창 실력을 이 자리에서 마음껏 뽐내길 바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께서도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안고 가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마포구 창전동(서강로1길 30 소재)에 조성 중인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생활 시설로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 복지사업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1호로 탄생할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의 개인 공간은 물론 공동으로 사용할 주방 및 거실의 집기 등 공간배치까지 세심히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복하고 편안하게 생활해야 할 어르신들이 적은 소득이나 재산 때문에 열악하고 힘든 노후를 보내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웠다”라며 “효도숙식 경로당이 어르신의 주거 문제뿐 아니라 건강, 정서 문제까지 해결하는 장치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포구는 오는 3월 25일부터 효도숙식 경로당에 입주할 어르신을 모집하며, 거주기간과 나이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오는 3월 25일 천만 관객을 이끈 영화 ‘명량’을 시작으로, 무료영화 상영관인 ‘마실영화관’을 개관한다. 마실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등 문화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문화 복지사업이다. 올해는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7회에 걸쳐 영화 상영이 이뤄진다. 혹한기(12월, 1~2월)와 혹서기(7, 8월)를 제외한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운영하며, 전 연령이 선호하는 코미디, 멜로, 가족 드라마 장르 위주로 상영한다. 또한 영화에 앞서 트로트, 악기연주와 같은 신명 나는 부대공연을 마련하여 관람자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2024년 예정된 상영작은 ▲명량 ▲7번 방의 선물 ▲엑시트 ▲오!문희 ▲기적 ▲공조2: 인터내셔날 ▲담보이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상영일 당일 오후 2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마실영화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직접 제안하고 구가 향후 일정에 반영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다양한 운동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2024년 재능기부 생활체육교실’의 상반기 재능기부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생활체육교실’은 체육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 후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3개 학교에서 총 992명의 어린이가 축구와 농구 교실에 참여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마포구는 상하반기로 나눠 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능기부자는 상반기에는 3명, 하반기에는 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생활체육지도자 및 경기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거나 전‧현직 체육선수, 체육 분야 전공자, 체육협회 회원으로 대회 출전, 수상 경력 또는 생활체육 강사 경험자 등이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자는 마포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희망 종목 등을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마포구청 체육진흥과로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는 재능기부자 모집이 완료되면 지역 내 초등학교와 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해 참여 학교를 모집하고, 재능기부 강사의 교육 종목과 신청학교의 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3월 말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서강로1길 30 소재)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효도숙식 경로당의 첫 입주 어르신을 모집한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생활 시설로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 복지사업이다. 제1호로 탄생할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은 지상 5층 건물 중 2, 3층을 사용하며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침실 8호와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을 배치했다. 공용면적을 더한 세대별 면적은 약 30㎡에서 34㎡다. 개인 침실에는 침대, 옷장, 서랍장, 소형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을 구비해 안락한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요리와 식사를 하고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구는 이곳에서 생활할 어르신 16명을 모집한다. 남녀 각각 8명으로 임대료는 호별로 상이하나 대략 보증금 350만 원에 월 임대료 7만 원 선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년 3월 18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후, 마포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수색역 일대 지상 연결보행로 설치를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부서와 한국철도공사 스마트역세권사업단,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색역 일대 개발사업 추진현황과 보도교 설치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수색역에서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어지는 보행로는 1936년에 준공된 지하보도뿐이며, 지상으로 이동을 원하는 구민은 먼 길로 우회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지하보도는 출퇴근 시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규모에 비해 매우 협소하며, 밤과 새벽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이동인구가 적어 보행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라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아울러 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침수의 가능성도 있어 안전을 위해서는 지상 연결보행로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마포구의 설명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하보도는 수색역에서 대한민국 주요 업무지구인 DMC를 잇는 최단 거리 길이라 보행자만 이용 가능함에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장애인과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의 가정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화재, 누전 등 각종 재난 사고의 위험이 크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올해 750가구 지원을 목표로, 동주민센터와 어르신동행과, 장애인사회보장과를 통해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오는 5월 선정위원회를 열어 노후화 정도와 정비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마포구 직원과 정비 분야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방문해 사업 내용을 안내한다. 이후 전문가가 직접 가스, 소방, 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파손되거나 부식된 부품은 교체해 안전을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화재와 같은 재난은 작은 부품의 문제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올바른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정밀한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이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큰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간호사 방문을 통한 당뇨, 고혈압 등 건강 관리와 법률·세무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로 지난해 4월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지난해 17개 급식 기관에서 시작해 올해 1월 급식 기관 15개를 추가 모집함에 따라 4월부터는 총 32개의 급식 기관에서 1,500명의 독거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3월 말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으로 급식 대량 조리가 가능해지면 구는 효도밥상 확대 추진에 힘을 보태 줄 자원봉사자 수요가 늘 것이라 판단, 모집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효도밥상 자원봉사는 주6일(월~토요일) 또는 주 5일(월~금요일) 운영되는 급식 기관에서 월 1회 이상 10:00에서 12:00까지 봉사가 가능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각 동 직능단체 회원, 1365 수시 자원봉사자(개인), 자원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9일 오전 7시, 홍대 레드로드와 공덕시장을 비롯한 마포구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을 포함해 주민, 직능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56사단 군부대도 대민 지원을 위해 함께했다. 직접 빗자루를 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로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의 먼지를 제거하는 물청소를 진행했다. 청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를 말끔히 치우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라며 “마포구는 3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 특별기간으로 정해 청결하고 활기찬 마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쁘신 가운데도 이른 아침부터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단체, 군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조성한 특화 거리 ‘합정동 하늘길’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하늘길’은 합정역 7번 출구부터 마포새빛문화숲까지 이어지는 총면적 9만338㎡의 상점가로 하늘색으로 칠한 도로가 이색적이다. 독립서점과 특색있는 카페, 맛집 등 190여 개의 상점과 마포새빛문화숲, 양화나루, 절두산 성지, 외국인 선교사 묘원 등 역사·문화자원이 연결된 이색 상권으로 2, 30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3월 구는 ‘소원’이라는 하늘길 테마에 맞추어 합정역 7번 출구 앞 쉼터를 ‘소원광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하늘길 곳곳에 분산된 소원트리를 합정역 7번 출구로 모아 재배치하고 봄에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꽃으로 단장해 선보인다. 소원트리 주변 가로수에는 조명 보호판을 설치해 빨강, 녹색, 파랑의 LED 조명으로 하늘길에 신비로운 도시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소원벨, 소원볼 이벤트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더해 방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지난해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 전세 사기와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임차인의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연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7천5백만 원 이하, 그 외 구민은 6천만 원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다만 본인 또는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서울시 및 자치구 사업을 통해 보증료를 지원받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납부 보증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