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해 적극적인 노인 일자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인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장과 홍정민 남동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옛 추억의 장소 서울 경복궁 나들이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어버리고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문화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돌봄 차원에서 노인 일자리의 역할과 의미는 크다”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재가 암 환자 희망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재가 암 환자에게 사회적 접촉 및 단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정서적 지지,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가 암 환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압,혈당 등 기본 건강 체크와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술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시계 만들기, 소중한 사람 그리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사업 추진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4일 효성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 발달장애인 가족 힐링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인천지부 계양지회가 주최한 행사로, 이날 13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공굴리기, 줄다리기, 신발 양궁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고, 댄스대회 등 장기자랑 무대를 통해 재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내내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아동문화축제를 개최했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고 끼를 발산할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가족,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와 댄스, 합창 등 8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모범 어린이 표창 등 15명의 아동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공연 마지막에는 참석 아동 모두가 ‘문어의 꿈’을 부르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사회 아동 돌봄 기관의 중추로,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김영희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구는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지역아동센터는 42개로 인천 내 자치군·구 중 가장 많은 수를 운영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등으로 보호자가 안심하고 자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구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동기를 고취하고자, 매해 전국 259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관리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남동구는 2020년 ‘가족 접촉자 조사사업 우수기관’, 2021년 ‘결핵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2년 ‘결핵환자 역학조사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결핵환자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결핵환자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는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및 집단시설 접촉자들에 대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여부를 파악‧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결핵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결핵환자 발생 시 가족과 집단시설 내 접촉자에 대한 결핵역학조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환자의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 주안역 앞 디팰리스 웨딩홀에서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 교육을 진행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후에는 민‧관 담당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오찬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담당자는 “간담회를 통해 우리 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보건복지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고,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평소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4동 경로당을 송희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동구 송림동 291-6)로 이전하고 23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노후화된 기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현대화된 시설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지내도록 이전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송림4동 경로당은 ‘인천시 더불어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4월 준공됐다. 경로당은 송희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1층에 연면적 77.04㎡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입주식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림4동 경로당이 보다 안락한 환경으로 이전하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돼 정말 기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손색이 없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중구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일 관내 영종국제도시 장애인과 가족 등 105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세상! 두드림(do dream) 여행’을 진행했다. ‘세상! 두드림(do dream) 여행’은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과 가족에게 문화체험과 여행을 통한 배움과 안정을 제공,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도록 지원하고자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야기 역사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행에서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51명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54명이 참여, 강화도 일대를 여행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문석 체험, 소창기념관 방문, 자전거 투어, 강화문학관 관람,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곤돌라 탑승 등 강화도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여자는 “이번 여행으로 강화도의 오랜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됐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가을 날씨도 만끽할 수 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여행을 준비해 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서구 태화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일 서구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 12명을 모시고 국내문화체험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서구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사할린 한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뜻깊은 조국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여행지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한국의 대표 수목원인 벽초지수목원에서 가을꽃을 감상하고, 토분 식물심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나들이 문화를 알아가고 휴식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완연한 가을 날씨에 동포들과 함께 나들이를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사할린 동포들을 잊지 않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구에서는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오랫동안 단절됐던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소개하고,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양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국토체험 및 국내 문화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동구는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소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구빵과 위생·후원물품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지역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하여 함께 소통·나눔·공헌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동구빵은 구가 지난 4월 전문업체들과 함께 개발하고, 구민들의 품평회를 거쳐 만들어진 동구의 대표빵이다. 동구빵 판매업소인 ‘앤드아워’와 ‘브레드파파’에서 생산한 동구빵 150개와 동구에서 제작한 위생용품(친환경세제 2.5L) 10개가 전달됐다. 이번 기증 행사는 세 번째다. 구는 지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보라매보육원 아동·청소년 후원과 동구노인문화센터 실버환경순찰단 어르신 초청 동구빵 ‘브런치데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동구빵 판매업소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살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은 영케어러, 노케어러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나간다.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1차 사업을 진행하여 총 9,038만원이 모금했다. 무려 6,48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Young)케어러란, 질병ˑ장애ˑ정신건강ˑ알코올 중독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ˑ청소년을 의미한다. 유년기와 성장기의 돌봄 역할 수행은 잦은 결석, 낮은 학업 성취도등 학습기회 박탈로 이어져 정상적인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노(老)케어러 또한, 아픈 자녀나 손주를 돌보며 생활하는 노인으로 이들의 삶은 고되고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기획사업은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의 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세상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고자 기획됐다. 서로도움에 함께 동행하고자 한다면 10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45일간의 모금에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nb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옹진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란,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이 현재는 북도 35명, 연평 11명, 백령 11명, 대청 10명, 덕적 9명, 자월 13명, 영흥 14명으로 총 103명이 AI-IoT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오늘 건강'앱을 활용하여 건강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AI 스피커 및 손목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지방계 등 5종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이 기기를 활용하여 제때 약먹기, 매일 걷기, 매일 물 충분히 마시기 등 개별 미션을 부여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통해 7개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은 18일 구민참여단 특화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 두드림에 응답하라’를 진행했다. ‘두드림에 응답하라’는 아우름이 사회적 약자의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아우름이 추진하는 현장 중심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장애인 여행 지원 사업 ‘세상! 두드림 여행’에 구민참여단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하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5월에는 원도심 장애인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18일에는 영종지역 장애인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아우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렴한 사항을 장애인 가족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거나, 원도심·영종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좀 더 구체적인 정책 요구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장애인 가족 자조 모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두드림에 응답하라’의 2단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구정 전반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 동구는 10월19일~2024년 3월31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접종‧코로나 감염 후 시간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고, 신규 변이가 지속 출현함에 따라 주기적인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인플루엔자(독감)처럼 매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 전국민이 가능하며, 접종권고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접종이 시작된다. 구는 19일부터 접종권고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12~64세에 해당하는 구민은 1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사용하는 백신은 국내 유행 변이의 98.7%를 차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XBB 계열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 백신 XBB.1.5 단가백신(화이자‧모더나)이며, 기초접종 유무와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 일자리)’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18일 양일간 문화체험 활동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받으며 참여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서커스 공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탄성이 절로 났다. 묘기들을 보면서 나도 따라 긴장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기뻐했을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 문화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한 해 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야말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