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1일 오후 구청 강당에서 제10기 구로어린이나라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10기 위원, 학부모, 멘토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됐으며, 장 구청장은 신규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장 구청장은 희망나무(사진 속 초록판 이름)에 "구로어린이나라, 민주주의 훈련의 기초가 되길"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의 어린이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며 "구정에 어린이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대표 축제인 ‘2025년 구로 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5 구로G페스티벌’을 보다 풍성하게 꾸미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 내용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참여형 축제 △공감형 축제 △친환경 축제 △아시아문화 축제이며, 각 주제와 관련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서 형식으로 작성해 구로구청 문화관광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구로G페스티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5월 6일까지다. 시상은 총 10명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3명(각 20만 원) △장려상 6명(각 10만 원)으로 총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5월 16일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는 1인당 1건으로 제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문화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관내 청소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빌라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에서 청소 작업을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지역 특성상 쓰레기 수거 시 좁은 골목이나 계단 등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들고 이동하는 경우 무릎과 발목 등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된다. 최근에는 청소 차량 후면 발판 탑승이 금지되면서 환경미화원의 보행량이 급증해 신체적 부담이 더욱 커졌다. 이에 구는 ‘입는’ 로봇의 형태인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을 도입,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은 복대처럼 신체에 착용해 작업 시 근로자가 들여야 하는 힘을 줄여주는 기기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은 무게가 1.6킬로그램(㎏)에 불과하며, 착용자의 걸음걸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무릎과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경우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 자문위원인 최타관 강사가 맡았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공동주택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 △층간소음 예방 및 입주민 간 분쟁의 조정에 관한 사항 등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입주자대표로서 막연하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3일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2025년 구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공기관과의 실질적인 구매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물품‧먹거리‧청소‧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21개 업체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안전체험교육 △홍보‧교육 콘텐츠 제작 △친환경 용품 △다문화 교육 △제과제빵 체험 △전통 발효식품 등 공공기관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장인홍 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전 부서,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의 구매 담당자와 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1:1 구매 상담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취업, 진학, 창업 등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또래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7기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 올해로 7기를 맞는 청년 또래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취업이나 진로 선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슷한 연령대에 있거나 관심 분야의 실무 경력을 가진 또래 멘토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사회에 진출한 멘토는 자신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조언하고 이를 통해 멘티는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청년들의 호응이 높다. 올해는 멘토와 멘티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멘토와 멘티는 그룹 심층 면접(Focus Group Interview, FGI)를 통해 일대일로 연결(매칭)하며, 월 1회 이상의 상담(멘토링) 활동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 실전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지도(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멘토 지원 자격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며 정보통신(IT), 마케팅․기획, 예술․디자인, 회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 청소년 22명을 초청해 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는 두 자치단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괴산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도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를 찾은 괴산군 청소년 체험단은 넷마블게임박물관과 G밸리산업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국회 본회의장 체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등의 도시 문화를 체험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시야를 넓히고 사고의 폭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2008년 충북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1년부터 어린이 도시·농촌 체험을 통한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왔다. 올해 6월에는 구로구 청소년들이 괴산군을 방문해 농촌 체험을 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8일 오전 벨라스타 웨딩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구청장은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시설 봉사자 및 종사자, 장애인일자리 우수참여자 등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사, 내빈 축사, 기념공연 등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가치를 되새기며,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17일 우신중학교에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G브로(집으로) 프로젝트’ 체험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G브로(집으로) 프로젝트’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종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치매 환자 실종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우신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교육 및 실습을 각각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체험형 모의훈련 1부에서는 ‘실종 예방 지킴이 양성 교육’과 참여 학생들을 ‘실종 예방 지킴이’로 위촉했다. 교육에는 구로구치매안심센터, 구로경찰서가 9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배회 및 실종 치매 환자의 특징 △실종 시 올바른 신고 방법 △발견 시 대응 요령 등을 강의했다. 2부에서는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치매 어르신 실종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배회 인식표 찾기, 큐알(QR)코드 기반 신고서 작성 및 제출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21일부터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의 소득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소재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부부 합산 소득 1억 3천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는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전세대출 원금잔액의 1.5%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연 1회 지원하며, 자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재신청 시 최대 2년 동안 지원이 가능하다. 단,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이용자, 서울시 등 다른 기관에서 유사 지원사업 수혜 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거주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구로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전세대출 이자 지원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17일 오전 구청 창의홀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5급 이상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부서‧동별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사업은 연차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구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이 될 수 있도록 필요시 구민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사업을 잘 다듬어 주길 바란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장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무거운 책무”라고 강조하며 “모든 부서가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구로구청 소속 강대규 선수가 은메달을, 정용석, 최미르, 최민우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단체전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먼저, 15일 최미르 선수가 자유형 61킬로그램(㎏)급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선점했다. 16일에는 강대규 선수가 92킬로그램(㎏)급 2위에, 최민우 선수가 65킬로그램(㎏)급 3위에 올라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70킬로그램(㎏)급에 참가한 정용석 선수 역시 3위를 차지하며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에 대해 구로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1월부터 정순원 감독 선임 등 전력 보강을 통해 눈에 띄게 경기력이 향상됐다”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만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민에게 편리한 민원 업무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9대를 새롭게 설치했다. 구는 △구로구청 본관 1층 △구로역 △온수역 △구로2동 주민센터 △구로3동 주민센터 △구로4동 주민센터 △개봉2동 주민센터 △오류2동 주민센터 등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화된 기기를 전면 교체했다. 이번 교체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검증 기준을 통과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으로 정당한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민원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구민에게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는 기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내구연한 경과 기준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 모두에게 차별 없이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청을 포함해 구로·개봉·오류·온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로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조경기능사 양성과정’과 ‘전기기능사 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지역 주민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부터 현장 실습, 맞춤형 취업 상담과 연계까지 전반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은 만 18세 이상 구로구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 5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조경관리 △계획과 설계 △드론 이론·실습 등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기기능사 취득과정’은 만 19세 이상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기 내선공사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배관·배선공사 △전열·조명공사 △설비공사 등 실습과 전기 내선공사 이론 교육을 포함하며, 수도직업전문학교에서 5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훈련비는 무료이며, 맞춤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15일부터 허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소모임’ 운영에 나섰다. ‘건강돌봄 소모임’은 어르신의 허약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접근성과 참여 편의성 등을 고려해 16개 전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8개 동 주민센터(△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5동 △고척2동 △개봉2동 △오류2동 △수궁동)에서 매주 1회, 총 8회로 진행된다. 소모임에서는 동별로 선정된 고위험 허약 어르신 10~15명을 대상으로 악력, 평형성 등 체력 측정 및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교육 △근력 강화 운동 △고단백·저염식 영양 실습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동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운동사, 영양사, 주민건강리더 등 내·외부의 다양한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모임을 수료한 어르신들에게는 지역 보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 리더로 활동할 기회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