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관내 고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직업체험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고 다양한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관, 감염병 관리 업무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구는 구로구보건소,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고등 진로교사협의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병원, 의약계, 소방서, 보건소 등과 연계해 보건의료 분야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경인고, 우신고, 고척고, 오류고 등 4개교 1~2학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이어진다. 각 기수당 15명씩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일대일 상담 △보건의료 직업군 역할극 체험 △직업별 현장 방문 △심리교육,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병원이나 약국, 보건소 등 실제 직업 현장을 방문해서 업무를 체험하고 현직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8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이명하 나우에코 대표, 김민경 온앤오프라인뮤직 대표, 류하나 피스하나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3개 기업에는 총 2천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구는 이번 사업개발비 지원이 (예비)사회적기업의 시장경쟁력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구로구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로, 개의 경우 반드시 동물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반려견과 함께 관내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기간인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는 백신 비용이 지원돼 수수료 10,000원만 부담하면 접종받을 수 있지만, 접종 기간에만 백신 비용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외 기간에는 수수료 포함 전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접종은 1,720두 선착순 마감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동물병원에 잔여 물량 확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보건소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간 교상 등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며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 꼭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지친 산모들을 위한 산후 우울증 예방관리 사업 추진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산후조리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우울감을 경험하는 산모의 비율은 2021년 기준 52.6%, 산후 우울 경험 기간은 134.6일에 이른다. 산후 우울이 지속되면 산모는 물론 아기의 정서, 행동 발달에도 영향을 미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나 임신․출산․양육 관련 지원에서 산후 우울증 문제가 빠져있어 정책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국가 전문기관인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한 산후 우울증 예방관리 사업 ‘I(나&아이) 행복해’를 추진한다. ‘I(나&아이) 행복해’ 사업은 구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으며, 서울시 자치구에서 국가 전문기관과 협업해 종합적인 산후 우울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구로구가 처음이다. 출산 후 6개월~2년 이내의 산모 중 산후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모에게 △마인드체인지(마음 관리) △바디체인지(몸 관리) △시시콜콜 수다방(자조 모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달 29일 ‘2024년 구로의 책’을 선정했다. 구로의 책은 구민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토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올해 분야별 선정된 책은 △성인 부문 ‘질문에 관한 질문들(백희정)’ △청소년 부문 ‘너를 위한 B컷(이금이)’ △아동 부문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김시윤)’ △유아 부문 ‘너도 맞고, 나도 맞아!(안소민)’ 총 4권이다. 선정된 책은 ‘휴머니즘 2.0’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AI가 공존하는 시대 속, 과학기술보다는 인간의 중요성에 주안점을 두고 토론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선정심사위원회 심의와 구민 선호도 투표를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 향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구로의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독서 동아리 등 유관기관에서 구로의 책을 대출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로의 책 릴레이를 5월부터 연중 운영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매년 다른 주제로 색다르고 재미있는 구로의 책을 선정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생태해설가와 함께 하는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을 개설한다. 안양천 고척교, 오금교, 구일역 밑 둔치에서 풀꽃, 곤충, 조류를 관찰하고 나무피리 꾸미기, 종이끈 잠자리 만들기 등 자연물 만들기를 한다. 수업은 혹서기와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4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평일 오전에 진행한다. 기후위기 대응교육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로, 강사가 신청한 학급으로 방문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일상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환경체험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추진한다. 환경교육 관련 공연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작년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은 62회 열려 2,684명이 이용했고, 기후위기 대응교육은 56회 운영해 1,024명이 강의를 들었다. 환경체험교육에는 총 691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좋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 90여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가족에게 심·뇌혈관계 합병증 예방과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자조모임을 올해부터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에 대한 이론·심화 수업, 균형적인 식단, 운동 방법과 함께 혈압계·혈당 측정기와 소모품 사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소그룹 토의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 내 혈압계·혈당 측정기를 대여하여 자신의 건강 변화를 주기적으로 알 수 있다. 매주 금요일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8주간 구로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며, △1기 4월 12일부터 5월 31일, △2기 6월 28일부터 8월 16일, △3기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보건소장은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조모임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신입직원의 성공적인 직장 적응과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구로 청년이룸에서 실시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에게 ‘신입사원 적응지원(온보딩)’ 교육과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 대상에게 ‘청년성장 조직문화’ 교육을 각각 제공한다. 먼저 신입사원 적응지원(온보딩) 교육은 △슬기로운 직장생활 △일잘러 되기 △조직 커뮤니케이션 훈련 △자기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2일간 진행한다. 첫 회차는 이달 23일부터 시작하며, 회차별 12명을 선발하여 11월 7일 마지막 10회차까지 총 120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성장 조직문화 교육은 △MZ세대와의 소통하기 △인사 동향 및 노무 이슈 등 청년 친화적 조직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하루 동안 진행한다. 첫 회차는 내달 9일부터 시작되며, 회차별 10명을 선발하여 11월 5일 마지막 6회차까지 총 60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 구는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건이 매년 8천여 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발달장애인 100명에게 스마트기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결정한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하나다. 스마트기기는 손목시계형, 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신발 깔창 또는 목걸이 형태로 실종 시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통신비도 2년 동안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으로 보호자나 가족 중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를 우선해 지원하며 거주시설 입소자 또는 2022년도 사업에 참여한 자는 제외된다. 구는 4월 중 사업 수행기관을 선발하고, 5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해 스마트기기를 배부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운영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항동 147-2)에 조성돼 3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4월은 유아(5세 이상)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아는 공룡 또는 자동차 선반, 초등학교 저학년은 연필꽂이, 초등학교 고학년은 소품 선반 등을 만든다. 체험을 원하는 기관은 천왕산 목공체험장에 전화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체험일 2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소정의 재료비와 체험비가 발생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4월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으로 평일에 어린이 위주로 운영하고, 5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일을 토요일까지 확대하고, 목공기계를 활용하거나 항골지구 내 인근 시설과의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이용하고자 한다. 구로구 관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구로구새마을지도회 회원, 주민들이 참석했다. 나무를 심는 대상지는 수십 년 동안 무단경작이 이뤄지고 무단적치물이 있었던 곳이었다. 구는 토지주와 협의해 무단적치물을 철거하고, 구로구새마을지도회가 기증한 잣나무 묘목 300주, 구에서 준비한 팥배나무, 산딸나무, 마가목, 영산홍, 수수꽃다리, 줄사철 3,170주 등 총 3,470주를 심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 나무심기가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한다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심어주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등기부 상 본점이나 주사무소의 소재지가 구로구인 지난해 12월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해당된다. 대상 법인은 ‘법인세법’에 따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액공제와 감면은 없다. 다만, 조합법인 등의 경우 과세특례로 과세표준에 따라 0.9%(20억 이하)와 1.2%(20억 초과)의 세율이 적용된다. 또한,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 사업장의 건축물 연면적과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안분해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지자체에 일괄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납부는 국세청 위택스, 이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구로구청 지방소득세과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장이 서울 이외 지역에도 있는 경우에는 위택스를 이용해야 한다. 신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의 올해 지원 규모를 전년 40마리 대비 2배 이상 늘려 100마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게 등록된 반려동물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뉜다. 필수진료는 30만원 상당의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 등을 제공하며, 보호자는 진찰료 1만원만 부담하면 진료받을 수 있다. 선택진료는 기초 검진에서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중성화 수술비 등을 1마리당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를 지원받으려면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명서를 가지고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관내 지정 동물병원은 굿모닝동물병원, 다나은동물병원, 아이러브펫동물병원, 캥거루동물병원, 한샘종합동물병원, 해피동물병원 등 총 6곳이다. 아울러, 반려 목적으로 관내에서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진단․치료,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내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운영하는 무료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4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림 다락(새말로 121-15, 2층)과 오류동 다락(경인로19길 12, 2층) 2곳을 구분해 운영하며, 프로그램별 재료비를 제외한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먼저 4월 6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신도림 다락과 오류동 다락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신도림 다락에서는 4월 13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서양식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를 활용한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되며, 4월 20일 같은 시간에는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예정돼 있다. 오류동 다락에서는 4월 13일 오후 1시, 오후 2시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4월 20일 오후 1시, 오후 2시 마크라메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4월 27일 오후 2시에는 두 곳 모두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3월 8일부터 진행 중인 ‘스프링가든 특별 전시’가 4월에도 계속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보건소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심폐소생술 시행 시 환자의 생존율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조성하고, 기존에 단체 대상으로 한정했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개인 또는 20만 미만 단체까지 확대키로 했다. 교육은 매월 두번째와 네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9층 상설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응급처치 이론과 교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관해 알려준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20명 미만 단체는 구로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20인 이상 단체는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