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하고 검증 및 열람·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10,919호이며, 올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9% 상승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구로구청 재산세과, 해당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방문, 팩스, 우편(5월 29일자 소인분까지 접수)으로 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재조사와 심의를 진행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아울러 공동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 동안 한국부동산원, 구로구청 재산세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주택가격을 확인한 후 이에 대해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안양천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는 맑고 푸른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천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정비해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정화 활동은 고척교를 기준으로 생태초화원과 뱀쇠다리 구간을 나눠 각각 약 1.5km 범위 내에 하천 둔치,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교량과 하천 유역을 정비했다. 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도림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모임,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기후변화대응리더, 생태해설가 등으로 이뤄진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에게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최고의 쉼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안양천이 더욱 푸른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구로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연중 모집한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차량 주행거리 감축에 대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운행자제를 유도해 교통혼잡 완화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서울시 등록 12인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 소유주로 개인별 연평균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서울시 연평균 주행거리 이하로 주행한 경우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 감축량이나 감축률 정도에 따라 2만에서 7만 마일리지(서울시 연평균 주행거리 이하 주행은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 계기판 사진을 등록해 감축 실적을 인증해야 한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마이현대, 마이기아, 마이제네시스 앱을 통해 주행거리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어 실적 등록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로 납부하거나 온누리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등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원하는 경우 동주민센터, 구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5 민관협치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대공론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공론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할 지역문제를 찾고 생각을 모아 해결방안을 논의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민 대공론장은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구로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주민 대공론장에서 선정된 안건을 6월 초 소공론장에서 구체화한 후 사업부서 협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모집 안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민관협치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행정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로 운영 2년차를 맞이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운영을 확대한다.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은 2023년 1월 정비사업 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가진 서울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건축사, 관련 분야 퇴직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원단은 지난 1년 3개월간 상담과 자문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성과로는 △재건축 판정 결정 지원 3건 △소규모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지원 2건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결정 지원 1건 △역세권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결정 지원 1건 △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등이 있다. 올해는 ‘주민과 함께하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정비사업’을 목표로 지원단의 현장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우선 이달부터 지원단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시작한다. 주민설명회 개최 대상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 구정현황’을 발간한다. 구는 주민들에게 구정 사업들을 안내하고 직원들에게는 업무 수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매년 구정현황을 소책자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책자는 구로구 기본현황(연혁, 인구, 행정구역 등)과 구의회사무국, 구로구청, 보건소의 부서별 주요현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요현황에는 부서별 핵심 업무와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교육시설, 공원·녹지공간 등의 주민 편의시설을 도표, 그래프 등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나타냈다. ‘2024 구정현황’은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도 게시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올해 발간되는 구정현황을 통해 구정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변화하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9일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구로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이 앞장서서 날로 확장해 가는 청렴의 의미에 맞춰 청렴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을 추진한다. 이번 보험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을 보호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보행·운전 중 자전거와 충돌하여 일어난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를 보장한다. 주요 보장내역은 △사망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이다. 다만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의 고의, 자해 범죄행위 등 △자전거를 경기용이나 경기를 위한 연습용 또는 시험용으로 운전하던 발생한 사고 등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구로구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구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사고 발생 시 보험을 활용해 실질적인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25일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고척동에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전용시설 ‘고척신나구로’를 조성했다. 고척신나구로는 고척동 156(고척로52나길 25) 내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608㎡ 규모로 내부 공간은 △휴식공간 △셀프스튜디오 △E스포츠실 △노래방 △디지털놀이터 △열린제작실(메이크스페이스실)로 꾸몄다. 고척신나구로는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고척신나구로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동 지역사회 사업인 포충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포충기가 설치된 곳은 궁동생태공원 원형광장 주변으로, 포충기 설치는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5~9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때마다 모기, 하루살이 등 벌레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탓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몰 시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 LED) 등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포충기 설치를 제안했다. 포충기는 가로등과 연결해 해충을 빛으로 유인, 살충제를 쓰지 않는 친환경 해충퇴치기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고척1동 오금어린이공원과 동양미래대학 앞 교차로 안양천 진입로에 각각 1대씩 설치됐다. 이들 2곳은 주민들이 산책을 위해 수시로 지나다니는 길로, 3~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포충기와 해충기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9일 구로명품웨딩프로포즈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복지시설 봉사자,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오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동 지역사회 사업인 포충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포충기가 설치된 곳은 궁동생태공원 원형광장 주변으로, 포충기 설치는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5~9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때마다 모기, 하루살이 등 벌레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탓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몰 시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 LED) 등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포충기 설치를 제안했다. 포충기는 가로등과 연결해 해충을 빛으로 유인, 살충제를 쓰지 않는 친환경 해충퇴치기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고척1동 오금어린이공원과 동양미래대학 앞 교차로 안양천 진입로에 각각 1대씩 설치됐다. 이들 2곳은 주민들이 산책을 위해 수시로 지나다니는 길로, 3~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포충기와 해충기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주민친화형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4차산업 기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신도림역 지하에 위치한 스마트 구로 홍보관과 항동의 구로 스마트팜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 교육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북 크리에이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블록코딩의 정석 마이크로비트로 기본기 다지기’ 과정이 열린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과 성인을 위한 1회와 2회짜리 교육도 있다. 1회 교육은 △7일 레시피 알려주는 로봇 만들기 △8일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미니로 로봇 기술 이해하기 △14일 스마트팜 수경재배 키트 조립(아두이노)이 개설된다. 2회 교육으로는 △20일과 23일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나도 그래픽 디자이너’ △21일과 22일 챗 지피티(Chat-GPT)가 알려주는 아두이노 △27일과 30일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작품 제작’ △28일과 29일 창의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품격있는 정원, 사계절 꽃길을 구축해 365일 생기가득한 ‘정원도시 구로’로 조성한다고 18일 선포했다. 구는 정원도시 구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구청 광장에 매력정원을 만들고, 이를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기념수 당단풍 1주를 심고, 구청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꽃묘 500포트를 심었다. 기존에 삭막했던 구청 앞 광장은 사계절 꽃피는 향기 가득한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무장애 산책로를 설치하고 미스킴라일락, 수국 등 화관목 20종 800주와 미니장미, 라벤더, 백리향 등 초화류 30종 3,000본을 식재했다. 곳곳에 구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과 미러볼, 경관조명으로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관 쪽 입구에는 야생화 웰컴가든이 들어섰다. 노후된 보도블록은 전면 교체하고 방치됐던 대형 화분을 이설 후 아스틸베, 알리움, 층층이꽃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약 20종의 야생화 2,000본을 식재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 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21건의 사업 총 102억을 투입해 ‘정원도시 구로’로 만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9일 강화도 라르고빌 오페라홀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실시한다. 구는 고위직 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직원 간 소통·공감을 이끌어내 공정하고 청렴한 구로구로 만들고자 청렴 리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후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로 조직 내 문제점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부패 방지를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수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듯 간부 공무원들이 직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통·수평적 조직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