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독산4동 마을기금위원회에서 저소득 한부모 초·중·고 입학생 10명에게 10만원 책가방 상품권을 전달하는 ‘두근두근 새출발! 책가방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산4동 마을기금위원회는 마을기금으로 책가방 나눔을 2020년부터 4년째 계속하고 있다. 독산4동 마을기금은 2016년 독산로82길 일대에서 레미콘 차량이 골목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피해 주민들이 받은 위로금 2,000만 원으로 조성됐다. 마을기금위원회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독산4동 주민과 마을 행사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신환 위원장은 “초·중·고에 입학하는 한부모가정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기금을 활용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입학식을 앞두고 많은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공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작품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매개로 주민, 학생들이 노래와 춤, 연기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협력과 배려를 배울 수 있다”라며 “땀 흘려 연습하는 과정 끝에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는 경험은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라고 말했다. 레미제라블 공연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2022년 8회까지 380여 명의 청소년이 뮤지컬 무대에 올라 감동의 공연을 펼쳤다. 작년부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 예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대상을 지역주민까지 확대했다. 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11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관내 중·고등학생 24명과 주민 24명, 두 팀의 배우들을 선발했다. 오디션 합격생들은 3개월 동안 연기, 노래, 안무 등 총 200시간 이상의 연습을 거쳐 주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인다. 2월 21일 오후 7시 30분과 2월 24일 오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가 1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해 9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신규 공직자의 구정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직전반에 조직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구정 주요 현황 ▲ 복무 분야 ▲ 직원교육 분야 ▲ 복리후생 분야 ▲ 탄소중립 체험교육 ▲ 직장 내 친절교육 ▲ 또래 선배에게 듣는 공직사회 적응기 ▲ 공문서 교육 등 8개 분야이다. 올해는 특히 MZ 공무원들을 위해 또래 선배 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실무에 도움 되는 공직사회 적응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또래 선배에게 듣는 공직사회 적응기’ 강의를 맡은 주무관은 “후배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교육의 강의를 맡았다”라고 말했다. 선배 공무원은 업무자료를 정리해두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연도별로 폴더를 정리하지 말고 사업별로 세부 분류하도록 권유했다. MZ세대가 어려워할 수 있는 공직 내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 동료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지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집 실적이 15억 3천만 원으로 목표액인 14억 4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집중적으로 모집하며, 이 기간에 조성된 성금·품은 연중 지역 내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나눔의 마음은 금천구 곳곳에서 전달됐다. 매년 사업에 참여하는 시흥교회, 관악농협, 티뷰크사회복지재단, 천재교육 등에서 올해도 김치와 쌀, 교재 등 4억 8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구는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 8,7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주민, 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여한 ‘동네방네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각 동 주민들로 구성된 53명의 홍보단을 위촉해 나눔 사업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나섰다. 어린이집 원아부터 기업까지 30여 곳에서 릴레이 기부 이벤트에 참여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소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9일까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팅과 시설지원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으로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지도(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운영)와 전문지도(SNS, 매장연출, 세무, 위생환경 개선, 배달 수단)이다. 컨설팅은 업체당 2~3회 진행되고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지난해에는 16개 업체(이·미용업, 음식점, 도소매업 등)를 대상으로 38회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업체(94%)가 ‘매우만족(11개)’ 또는 ‘만족(4개)’으로 답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는 올해 지원대상을 최대 20개 업체로 확대한다. 또한 올해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한 소상공인 중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점포환경 개선으로 천막, 옥외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화장실 공사비, 냉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한등급 상승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 민원제도 운영 ▲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 고충민원 처리 ▲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서 20개 지표를 평가한다. 평가 등급은 종합순위에 따라 가(10%), 나(20%), 다(40%), 라(20%), 마(10%) 등급으로 부여된다. 구는 평가집단 평균 78.74점보다 8.98점 높은 87.73점을 획득하여 상위 30%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서비스 향상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가 반영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평가점수는 24.05점으로 평가집단 평균보다 11.5점이 높고 전년도보다 4.8점이 상승했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취약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공동주택 단지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지를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설치된 공용‧복리 시설물 등의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6개 단지에 2억 3천 4백만 원을 지원해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구는 올해 지원사업 예산을 6억 1천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난해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통주택관리 지원 조례’를 개정해 안전 분야 지원을 확대했다. 침수피해 방지시설, 수목 전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외벽 보수 및 옥상 방수공사 등이 대상이다. 단지별로 필요한 사업비의 50~70% 범위에서 최대 6천 1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이다. 특히 ▲ 재난 안전시설물 및 노후 전기시설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 ▲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공동주택 ▲ 환경 및 에너지 분야, 교통 안전 시설 분야 ▲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근무시설 설치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올해부터 관내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 서류 작성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디지털펜’을 사용해 스마트행정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 서식에 디지털펜을 사용해 작성하면 작성내용을 실시간으로 디지털 변환하고 전산에 저장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디지털화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인지검사 방식은 작성된 검사용지의 내용을 별도로 전산입력 하고 검사 문항별 점수를 직접 합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2022년 과기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약 3개월 동안 주민 2,800여 명의 필기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어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AI HUB)에 학습용 데이터베이스(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들의 모임)를 구축했다. 디지털펜은 인공지능(AI) 학습으로 필기속도와 압력 등을 분석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 구는 공공서비스 전반에 디지털펜 적용을 확대해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의 체육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피지컬100’(100명)과 ‘피지컬100+’(50명) 참여자를 2월 19일 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에 따르면 금천구는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30대~40대의 비만율이 35.6%로 평균보다 높았다. 또한 고위험 음주, 신체활동 부족, 식생활 불균형 등의 비율도 타 연령층보다 높았다. 이에 구는 청·중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피지컬100’과 ‘피지컬100+’ 사업을 마련했다. ‘피지컬100’은 주 2회씩 4주간 총 8회 생활체육시설 이용 후 사진을 인증하면 체육활동 지원금을 최대 10만 원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정가능한 체육시설은 금천구 소재 헬스장, 요가, 수영장 등이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 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100명이다. 구는 올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청·중년층을 위해 대상 연령 및 지원 내용을 확대하는 ‘피지컬100+’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지원 연령을 만 49세까지 확대하고 운동부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하여 정책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다. 실태점검은 ▲ 관리체계 영역 ▲ 공동활용 영역 ▲ 데이터 분석 ▲ 역량문화 등 4개 분야에 12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다. 민간전문가(19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의 분석에 따라 기관별로 ▲ 우수(80점 이상) ▲ 보통(60점 이상) ▲ 미흡(60점 미만)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평가 분야 4개 모두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초지자체 및 지방공기업은 각각 평균 50.7점과 27.4점으로 ‘미흡’ 등급에 머물렀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226개 중 우수 등급 비율은 23%(52개)에 불과하다. 구는 2022년 소통담당관을 설치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구민과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금천 도시농업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금천 도시농업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은 ▲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금천한내교 인근 왼쪽 강기슭) ▲ 광명 도시농업체험장(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총 2개소이다.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 텃밭은 신청 기간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 된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세대당 1구획(7㎡)씩 총 380구획을 분양한다.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75구획)과 장애인(25구획)은 일반인과 별도로 모집한다. 광명 도시농업체험장은 교육기관, 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기관·단체당 최대 2구획까지 총 54구획을 분양한다. 단체 명의로 신청하고 실제로는 개인이 운영하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체험장 운영계획서를 제출해야한다. 분양 비용은 안양천·광명 체험장 모두 1구획당 연 3만 원이다. 분양비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예산심사를 위해 구의회에 제출할 예산안을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2월 2일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예산안 전체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을 확정하기 전까지는 공정한 심사 저해 우려 등 사유로 예산안을 주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금천구도 의회에 제출할 예산안의 개요만 공고하고, 의회에서 예산이 확정되면 누리집에 예산서 전체를 공개해왔다. 구는 앞으로 의회 안건 공고 시 전체 예산안도 함께 공개해 구민들이 예산 수립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특정인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줄 우려가 있는 정보 등 문제가 발생될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부분 비공개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비공개로 인해 보호되는 업무수행의 공정성 등의 이익보다 예산편성과정에 대한 주민 알권리의 보장, 예산편성과 지방재정 운영의 적절성, 투명성 확보의 이익이 더 크다”라며, “구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5대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주민이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며 예술을 능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째, 주민 참여를 통한 생활문화 및 지역 축제 활성화 금천문화재단은 축제기획자 양성 과정 ‘시민축제기획단 하모니어스’(연중 운영)’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금천구의 지역 특성을 파악하고 콘텐츠를 발굴·기획한다.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금천하모니축제(5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아트바캉스(7~8월)’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름 특화 축제다. 휴가 기간에 맞춰 구청 물첨벙쉼터와 선큰광장 일대에서 상호작용 미디어아트 전시, 오감 체험극 등 관객 참여형 예술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금천구 도서관 북 페스티벌(9월)’은 책을 매개로 진행하는 가을 특화 축제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 장터 등이 펼쳐진다. ‘금천패션영화제(11월)’는 패션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하고,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천구립여성합창단’과 함께할 새로운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돼 각종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며 구의 위상을 올리고 구정 홍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29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기전형과 면접으로 적격자를 심사해 최대 16명의 단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단,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는 경우 합격자를 선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추후 재모집할 예정이다. 일반단원을 모집하며,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성인 여성으로서 ▲ 금천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자 ▲ 노래에 관심 있고 성악에 자질이 있는 자 ▲ 예술인으로서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 ▲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입단 희망자는 2월 27일까지 응시원서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시흥대로73길 70, 11층 문화체육과),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방문접수는 신청기간 중 평일 9시부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29일까지 만 19세~39세 금천구 미취업(미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경제적 부담완화 및 취업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활동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올해 응시료 지원을 위해 예산 3천만 원을 편성했다. 올해 응시한 시험 1회에 한해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 어학시험(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 따른 자격시험(Q-net 기준) 등이다. 신청일 기준 금천구에 주민등록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 또는 사업자 등록사실이 없는 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 등 정부 일자리 참여자, 고용보험 가입 3개월 이하 또는 주 26시간 이하 단기근로자 등은 근로계약서를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서울시 청년수당 등의 유사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구비 서류는 통장 사본,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등이며 세부 사항은 금천구 누리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