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5월 7일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성북구민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구민 5인을 선정해 성북구민대상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협력 및 문화발전에 공헌한 관계자 3명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성북구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 청소년 5개 부문으로 한 달간 후보를 모집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흥천사를 대표해 주지 각밀스님이 구민대상을 수상했다. 흥천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구립 느티나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눔 잔치, 관내 여러 단체에 성금 및 기부 활동,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행봉사 부문 구민대상 수상자 이순용 님은 영각사 주지스님으로서 평소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저소득층 환자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는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희망과 용기를 전파하는 성북형 복지 구현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구의회는 5월 7일 오전 10시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한 성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중균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지역위원장, 유관기관장, 지역단체,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성북구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구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 등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성북구민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20개 동 구민들은 단체 줄넘기, 럭비공 굴리기, 협동 주사위 옮기기, 신발 양궁, 이벤트 계주 총 5개의 다채로운 종목을 겨루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은“궂은 날씨지만 올해도 구민의 날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늘만큼은 여기 계신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22명 성북구 의원들과 함께 구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살기 좋은 성북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 7일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 및 구민체육대회’ 폐회 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공직자, 체육대회 참가자, 일반 주민 약 3천여 명이 함께 했다. ‘플로깅’이란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경기 종료 후 함께 주변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환경과 청렴한 공직 문화의 가치를 돌아봤다. 구 관계자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물리적으로 깨끗해진 환경을 경험하고 부패 없는 성북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스포츠를 즐기는 것과 동시에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청렴한 성북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청렴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한 문화를 돌아보고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성북구를 더욱 신뢰받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성북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4월 25일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탐방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역대 평내동 주민자치회 실행 사업소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우수사례 청취, 질의응답 및 사업 발전 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성북동 주민자치회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2024년에 시행하게 될 사업인 ▲성북동 골목스토리 ▲아름다운 순간 아름다운 영원 ▲피싱예방 및 디지털 교육 ▲세대 공감 생활 공예 ▲한발한발 깨끗하게 사업에 관해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숲의 생태와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원숙 성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탐방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단합하며 타 직능단체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었다”라며 “탐방을 통해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성북동에 맞게 발전시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주민들과 뜻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했다. 지난 5월 3일 성북구청 주변과 돈암시장, 성신여대입구역 등에서 도시안전과 등 관련부서와 마을안전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홍보물 및 산불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켐페인을 펼쳤다. 성북구청에서는 캠페인에 앞서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노후 건축물,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건축공사장 등 안전 취약시설과 우기를 대비해 교량, 옹벽,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마을안전협의회와 홍보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지역주민이 직접 자율안전 점검에 참여할 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라며 주택 및 영업장 안전 점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으며,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가 안전 문화 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주민들과 뜻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했다. 지난 5월 3일 성북구청 주변과 돈암시장, 성신여대입구역 등에서 도시안전과 등 관련부서와 마을안전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홍보물 및 산불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켐페인을 펼쳤다. 성북구청에서는 캠페인에 앞서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노후 건축물,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건축공사장 등 안전 취약시설과 우기를 대비해 교량, 옹벽,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마을안전협의회와 홍보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지역주민이 직접 자율안전 점검에 참여할 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라며 주택 및 영업장 안전 점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으며,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가 안전 문화 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5월 7일 성북구민의 날을 기념했다. 성북구민이 모여 자리를 빛냈으며,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동별 구민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성북구는 이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구민 5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협력 및 문화발전에 공헌한 관계자에게는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또한 성북구에 자리한 대사관저 8개국 관계자, 9개 국내 자매도시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43만 구민을 대표해 기념사를 하며 “성북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 와주신 자매도시 관계자와 주한 외국대사 관계자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성북의 명예를 높인 성북구민 대상 수상자 5명께도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제의 수고를 격려하고, 내일의 활약을 준비하는 성북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한분 한분이 모두 성북구청장이며 삶의 문제와 해답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여 답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성북 내의 지역 간 공간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일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와 함께 ‘성북구 드림스타트 온 가족 재미쿡, 마음쿵 요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불고기 또띠아 피자와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만들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를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90가구는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다문화, 조손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로 초대해 일일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요리 실력도 늘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경험이 좋았다” 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또 한 참여 아동은 가족에게 보내는 카드에 “어리광은 그만 부리고 앞으로 엄마, 아빠를 챙기고 도와드릴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구 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증가와 어르신을 가족처럼 돌보는 시설에 대한 사회적 필요가 높은 상황에서 서울 성북구가 2일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석관실버홈’을개소했다.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이란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서울시(시장 오세훈, 이하 ‘시’라 함)가 마련한 ‘안심돌봄가정 표준안’을 적용해 보다 넓은 면적과 공용공간으로 집과 같은 환경에서 치매나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친밀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석관실버홈은 성북구 화랑로 278에 개소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초고령사회 기준인 20%를 넘어 23.1%(7,814명)에 이름에도 그간 노인요양시설이 없던 석관동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집 근처에서 가정과 같은 요양환경을 누리게 됐다. 구는 지난 2023년 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 리모델링 공사와 설치 신고를 마쳤다. 향후에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르신 돌봄 수요가 높은 석관동에 서울형 안심돌봄가정을 개소하게 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일 구청 아트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해마다 4시간씩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주택에서 나날이 증가하는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다뤘다. 첫 번째 강의는 김지혜 법무법인 산하 수석 변호사가 진행했다. 공동주택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자투표를 비롯한 방문투표의 효력에 관한 사례, 입주자대표회의 결의 등 관련 분쟁, 단지 내 안전사고 등 관련 분쟁 등을 최근 판례 중심으로 소개해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강의는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사가 맡았다. 공동주택 장기수선 계획 수립, 검토, 조정에 있어 유의할 점, 장기수선 항목에 있어 전면 수선과 부분 수선의 차이, 목적 외 예산 사용에 따른 문제점 등 실무 위주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동주택 내 입주민 간 분쟁에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30일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성북절전소장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성북절전소가 탄소중립 도시 성북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2024년 성북절전소 연간 운영 계획과 월별 우수절전자 인센티브 방식 등에 대해 안내했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난화 등의 이상기후 증상의 원인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듦을 의미하며, 가정 내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많은 만큼 주민의 자발적인 절약 실천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주민들과 직접 맞닿아 있는 성북절전소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이번 상반기 회의를 통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를 꾸릴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안과 실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북절전소는 이번 상반기 회의 개최 이후 하반기에 다시 한번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후 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난제이고 모두가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는 만큼 성북절전소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검토하기로 했다. 이승로 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유니세프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함)가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 ‘2024 성북 어린이 친구(親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아동·청소년에게 구청장 집무실을 개방하는 ‘성북 1일 구청장실’은 올해도 인기 만점이었다. 사전에 신청한 아동·청소년 13명이 집무실에서 성북구청장으로 위촉되어 구민을 위한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험하고 서류결재 등을 체험했다. 이날 1일 구청장들은 아동·청소년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동행카드’사업과 ‘성북 어린이 친구(親區) 페스티벌’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문서에 결재 서명을 했다.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일대는 ‘어린이 친구(親區) 페스티벌 체험부스’로 하루 종일 들썩였다. 오후 1시 부터 6시까지 펼쳐진 체험 부스에는 월곡청소년센터,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성북청소년놀터,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보호·드림스타트, 유니세프 등 10개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2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 자치구 구청장,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 전환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하는 공동결의문 서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및 온실가스 총량제 정책의 선진적 도입으로, 서울시-자치구 실행 선언문에는 ▲서울시-자치구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실현 노력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건물 에너지 효율 관리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및 온실가스 총량제 참여 독려 등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3가지 실천 조항이 담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건물에 대한 온실가스 관리은 중요한 과제‘이며, ”서울시,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5월 3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권역별 예심을 거쳐 통과한 12명의 어르신은 평소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발산했다. 대망의 최우수상은 양○○(67, 쌍문동)씨에게 돌아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5월 7일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0시에 1부 행사로 ‘2024 성북구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11시부터는 2부 행사로 ‘성북구민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구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 협력 및 문화 발전에 공헌한 관계자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구에 자리한 8개국 대사관저 관계자와 9개 국내 자매도시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성북구민의 날 행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2부 행사인 ‘성북구민체육대회’에 20개 전 동 주민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며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랑하는 43만 성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성북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할 내외 귀빈 여러분 봄날의 햇살과 신록이 함께하는 ‘성북구민의 날’ 축제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