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불법광고물 정비 및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ED 간판 설치 지원’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99㎡(30평) 미만 소규모 자영업자다. 지난해 12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 등의 이유로 간판을 새로 제작·설치하거나, 기존 영업 중인 사업자가 노후·불법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은평구는 150개 업소에 대해서 설치비용 중 업소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 시 광고주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은평구청 도시계획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12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LED간판 설치 지원사업이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2024년 은평구평생학습관 사업설명회’를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평생학습관 사업설명회’는 올해 학습관의 운영 전략, 주요 사업, 일정 등을 공유하고, 학습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학습관 운영 전략과 주요 일정 공유를 시작으로 ▲은평 우리동네배움터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은평학습링크 ▲다빈치실험실 등 4개의 공모사업을 소개한다. 주민들은 이 공모사업에 참여해 주민주도 교육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공모사업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공모사업별 내용 확인 후 신청서를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 분야를 다루는 고품격 강좌 ‘은평내일살롱’ 소식과 일상 속 모든 삶이 학습으로 실천되는 숨은고수교실 ‘골 때리는 고수들!’ 개편도 안내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생태환경 마을강사 양성과정 사업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며,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전년도 평가보다 2단계 상승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이번 A등급 획득으로 올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연재해 위험 요인과 예방 및 복구 대책, 시설 점검 및 정비 등 33개 안전진단 항목 84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한다. A등급은 전국 228개 시군구 중 34개 지자체에 부여되며, 은평구는 재해 예방 및 복구, 시설 점검 및 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자체 상위 15% 기관에 주는 최고등급을 진단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사전에 대비하고, 구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구의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확고히 해 안전한 은평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구립은뜨락도서관에서 신년을 맞아 도서관 방문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소원나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은뜨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새해 소원과 성취 등에 관한 북큐레이션과 함께 진행된다. ’소원나무‘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도서관에 방문해 준비된 용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달아주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새해에 성취하고자 하는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타인의 소원을 함께 공유하면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간접 소통의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삶과 신년의 의지를 응원하고자 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도서관과 더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오는 24일까지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줄 상반기 자원봉사자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에서 상반기 모집을 받고 있으며, 은평구민 중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봉사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봉사 시간은 오후 2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총 3시간이며, 요일별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각 1명씩 총 2명까지 모집한다. 봉사 후 3시간씩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희망 고정 요일은 해당 모집 글에서 선택가능하며, 매주 활동할 예정이다. 단, 봉사 기간 중 개인 사정으로 활동이 어려울 경우에는 개별 문의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자원봉사 필수교육을 이수한 후 ▲도서관 자료 서가 정리 ▲환경 정리 ▲문화행사 보조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 봉사 덕분에 정리, 정돈된 도서 자료 열람과 쾌적한 자료 제공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3일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 1,163만 1천 450원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올렸다고 밝혔다. 은평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박경옥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저출산으로 원생이 줄어 어린이집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아이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레 편지를 써 따뜻함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해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원장의 복리증진을 위해 복리후생비를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 출산용품교환권’ 지원 대상자를 기존의 셋째 자녀 이상에서 둘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용품교환권’은 출산 후 자녀 양육 등에 필요한 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말한다. 은평구는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관내에서 출생한 셋째 이후 출생아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례가 개정돼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둘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둘째 이후 출생아의 보호자이며,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은평구에서 신생아와 동일 세대원으로 주민등록이 돼있고, 실제 거주하는 보호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각 동주민센터 또는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는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임산부 및 영유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31차 전국 사업체 조사 업무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50명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의 분포와 고용구조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로, 우리나라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현장 조사가 진행된다. 은평구는 약 2만 9천 235개 사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요원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통계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 은평구 누리집에 공표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험이 많고 사업체 조사가 잘 마무리하는 데 기여할 사명감 있는 구민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조사 대상인 관내 사업체들 또한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하게 조사에 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는 ‘2024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는 다양한 구정 이야기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동별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주민들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과 탄소중립, 복지·문화, 마을활동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등 마을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연극과 콘서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오는 16일 응암1동을 시작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16개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 등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올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를 민선8기 슬로건인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실현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은평구 발전을 위한 더욱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최근 한파와 난방비 요금 인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약 2만 가구에 20억 규모의 난방비를 오는 22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은평구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은평구는 1월 8일 기준 은평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서울형기초생활보장수급으로 등록된 가구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이는 최근 잦은 한파 특보와 전기·도시가스 요금 인상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서울시 난방비 지급 기준인 1월 26일보다 앞서 22일에 대상 가구 계좌로 조기 지급하는 것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구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겨울은 한파가 갑작스럽고 강하게 발생하는 만큼, 홀몸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병행해 취약계층 구민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40~50대 신규채용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조기퇴직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4050 근로자에게 재취업을 위한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인 중장년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9개월간 인건비의 80%를 지원하며, 인건비 지원 기간 종료 후 해당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계속고용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 소재의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사업체)이며, 인턴십 기간 종료 후 참여 근로자의 계속 고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월 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의 3단계 심사 전형을 통해 기업당 1~2명 지원 가능한 총 8명의 일자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월 중 일시 납부하면 연간 세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할 경우,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그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미납 시에는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과세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 STAX(서울시 세금납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연세액을 신고 납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고납부를 하지 않아도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는 서울시 ETAX, STAX, 전화 ARS, 전용 계좌 이체 등으로 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연납을 신고납부하면 다음 해에 별도 신고를 하지 않아도 연납고지서가 발송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4일 ㈜푸르네마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푸르네마트는 성금 금 2천5백만 원과 라면 1천 박스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숙자 ㈜푸르네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함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5일 미광교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광교회는 이날 성금 70만 원을 전달했고, 성금은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정봉걸 미광교회 목사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3일 동원F&B 봉사단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원F&B 봉사단은 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상자 100개(금 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강진명 동원F&B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상자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마음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마음과 후원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