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은평소방서, 은평보건소, 은평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서대문은평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 Incident Command Traing Center)에서는 VR을 통해 가상의 재난현장을 구현하고 각종 위기상황을 불시에 부여해 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과 구청의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보건소의 현장응급의료소 등의 역할 및 대응능력을 평가한다. 이날 훈련은 공사현장 폭발사고로 인한 화재와 붕괴, 인명피해 발생 등의 가상 상황에서 은평구청과 각 유관기관의 현장대응, 역할분담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임무를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은평소방서는 부여된 재난상황에서 대응 1단계를 선언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을 실시했다. 은평구청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재난문자 발송, 이재민 대피조치, 중장비 지원 등 재난대응 능력을 실전처럼 전개했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해 은평보건소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를 가동해 부상자를 분류하고 긴급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역 청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청년 트레이닝’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내달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맨몸운동, 소도구 운동, 구기 운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은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참여자를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 올가을에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청년들이 즐겁게 뛰노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고해 해당 신청서 링크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청년 트레이닝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들이고, 은평구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서울시 ‘2024년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개별적으로 설치되던 방범 CCTV, 불법주정차 CCTV, 스마트횡단보도, 공공와이파이 등 각종 스마트도시 ICT 기술이 들어간 시설을 결합한 통합형 지주이자 도시기반시설이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 선정의 기회로 올해 안에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구축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개별 설치됐던 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해 도시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한 학교 등하교가 부모님의 큰 고민인 만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2024년 2분기 ‘공감글판’ 글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감글판’은 지역주민과의 긍정적 상호작용과 소통을 위해 은뜨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대형 현수막이다. 분기별로 이용자들에게 공모받은 글귀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글귀로 제작된다. 2024년 1분기 당선작은 다가오는 ‘봄’, ‘독서’ 그리고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간결하게 표현한 ‘봄, 책을 봄, 우리 함께 봄’으로 총 51개의 공모 글귀 가운데 최다득표로 선정됐다. 2분기 공모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도서관 누리집 내 참여마당 ‘공감글판’ 게시판에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를 작성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오는 22일까지 은평청소년마을학교 선택프로젝트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청소년마을학교’는 학교를 넘어 지역을 배움터로 활용해 청소년에게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관은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은평구는 매년 새로운 배움터를 발굴해 청소년들의 오감을 발달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리움과 함께하는 신사업 교육인 ‘미래혁신학교’를, 올해에는 ‘인공암벽장’과 함께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수업인 ‘미래스포츠학교’를 개설했다. 이외에도 생활기술학교의 건축교실, 도시농업학교의 청소년 농부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청소년마을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3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설 수상무대에서 진행되는 초청 가수 공연, 전통문화예술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4월 5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처용무, 부채춤, 천고무 미디어아트, 국악인 남상일 공연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4월 6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윤동주 이야기 및 시낭송회’가,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가수 김범수, 하이키, 진성, 코요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찬성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답례품으로 ‘은평구석 1열 관람권’ 50석을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불광천 벚꽃축제를 1열에 앉아 편안히 즐길 기회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을 참고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위한 ‘2024년 문해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4년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읽기, 쓰기 등 기초문해교육 ▲인문학, 경제, 환경 및 직업역량 향상 등을 지원하는 생활문해교육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학습자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상은 학교 등의 공공기관, 비영리 평생교육시설, 비영리 법인과 민간단체, 협동조합 등이다. 기관·단체당 1개 분야 1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은평구는 선정된 프로그램별로 강사비, 교재비 등 5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최소 50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학습 최소 인원은 10명 이상이다. 단,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는 10명 내외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은평구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시민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중 은평구 누리집에 공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해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아동돌봄 종사자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마음챙김 처방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처방전‘ 프로그램은 미술과 색채를 통해 이루어지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드인형, 정원키트, LED등 키트 만들기 등을 통해 지친 일상의 삶을 회복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제공한다. 대상은 아이돌보미,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 등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아동 돌봄기관 종사자다. 과정은 4주 총 4회 과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아동의 돌봄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돌봄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감정노동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며 “마음챙김 처방전을 통해 아동 돌봄 종사자와 돌봄 받는 아동 모두 행복한 은평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가 건국대학교 선도연구센터(CRC) 디지털인문기반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와 지난 7일 ‘치유농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은평구는 치유농업을 적용할 현장 및 디지털 구현 현장을 제공해 현실 및 가상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및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는 치유농업 분야 연구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은평구는 그동안 홀몸 어르신과 우울감에 노출되기 쉬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을 활용한 어르신 원예 활동 지원, 중장년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치유농업을 추진했다. 이 협약에 따라 오는 4월부터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건국대와 정신건강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마음 건강을 보살펴 구민 행복도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치유농업을 활용한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협력해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농업 관련 정책 시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은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가족과 함께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간된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는 현재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보호자와 사별한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그림책 강사를 초빙해 오래 기억하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지난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총 10회 진행됐다. 행복했던 유년 시절, 꽃다웠던 청춘, 열심히 살아온 30~40대, 세상을 이해하는 중장년층까지 돌아보며 추억을 삽화로 그려 책을 만들었다. 그림책은 총 20권의 양장본으로 출간됐다.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한 한 가족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며 “나를 되돌아보고 써낸 것들이 훌륭하게 책으로 나와서 정말 기쁘고 신기하며 작가라는 말이 정말 흐뭇했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로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힐링의 시간을 전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좋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책을 집까지 배달하는 ‘북나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나름은 은평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도서관의 책을 집까지 배송하고 회수를 해주는 ‘시니어 북 딜리버리’ 서비스다. 참여 대상은 진관동에 거주하는 3인 이상 다자녀가구,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과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이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운영되며 모집 대상별로 해당 증빙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기회가 확대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경과 연수가 오래돼 구조적 위험도가 높은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지원하는 ‘직권 안전 점검’과 ‘찾아가는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직권 안전 점검’ 대상은 각종 법령 등에서 정한 건축물 안전 점검 대상 외 1973년, 1993년 사용 승인된 조적조 건축물이다. 단독 주택 1,187곳, 공동주택 74곳, 근린생활시설 등 기타용도 총 77곳이다. 점검 방법은 1차로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건축전문가와 함께 안전 점검표에 따라 육안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필요시 1차 점검 결과 미흡, 불량 판정된 건축물은 건축물 관리점검기관에서 구조 안전, 화재 안전 등을 점검하는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심각한 결함에 따른 보수·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은 건축주에게 자체 보수‧보강을 안내한다. 특히 주요 구조체 중대 결함으로 안전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은 ‘안전진단 및 구조보강 지원 사업’과 연계하거나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 시설물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 직권 안전 점검 대상 외에 소유자·관리자 등의 신청에 따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3층 즐거운 소통에서 ‘사회적가치지표(SVI)이해와 챗지피티(ChatGPT)로 준비하는 측정대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지표(SVI)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측정하기 위해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일반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분야에 있어 관내 기업의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과 관련해서 사회적가치, 경제적 성과 등을 평가해 지원을 차등화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진행된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실화에 충실히 하고자 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와 측정대비를 위한 챗지피티(ChatGPT) 활용(황유덕 강사, 협동조합 소설랩)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전략 멘토링(김종수, 스프링샤인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2회차로 구성된다. 특히 사회적가치지표(SVI) 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은 11일부터 부동산중개업소에 근무하는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업소 실명제’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중개업소 실명제’는 개업공인중개사 개설등록증과 직원현황을 동시에 게시해, 중개 의뢰를 위해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한 구민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이 사업으로 자격이 없는 무등록중개업자와 불법컨설팅업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 차단해 전세사기 등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개설할 때 개업공인중개사 개설등록증을 구청에서 교부받고,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사무소 내에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대부분 벽에 걸려있어 식별이 쉽지 않고, 중개보조원에 대한 정보는 게시 의무가 없다. 이와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소 실명제’를 실시한다. 은평구는 개업공인중개사 개설등록증과 사진과 이름이 포함된 직원현황을 넣을 수 있도록 A3 크기의 아크릴 안내판을 제공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직원현황을 확인하는 ‘은평구 부동산정보광장’에 바로 연결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달부터 ‘주민대상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복지시설, 영세기업, 소상공인, 학부모 모임, 동 직능단체 등 5인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신청한 기관 또는 단체에 파견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향상 등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11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세부 교육 일정은 신청 후 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돼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