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연제구는 5월 17일 연제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이용자와 보호자 및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낮시간 동안 장애인들을 보호하며 일상생활지원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보건소 주관 구강청결 수업에 함께 참관하며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어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중증장애인의 고충을 듣고 장애인일자리 등 자립 지원 및 재정 확충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방문하여 장애인 직업훈련 및 작업장 등 근로환경을 꼼꼼히 돌아보며 장애인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였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서는 식단 및 주거환경 등을 꼼꼼히 살피고 거주 장애인들을 만나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구정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또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와 애로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연제구는 5월 17일 복지 분야별 정책 및 서비스 등이 수록된 주민복지 가이드북 ‘연제복지 한울타리’를 제작·배포했다. 가이드북에는 △저소득·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분야별(8개) 복지정책과 서비스 △2023년도 달라지는 주요 복지시책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현황 등을 담았다. 구는 유관기관 및 시설 등 사회복지 현장에 책자 300부를 배부하는 한편,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시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를 확대(총 51억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 사업'은 균형 잡힌 질 높은 급․간식 제공과 유치원과의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급․간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5월부터 정부가 보육료를 통해 지원하는 1일당 영아(0~2세) 1,900원, 유아(3~5세) 2,500원의 급․간식비와는 별도로 1인당 급․간식비를 1일당 400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1인당 급․간식비를 월 6,000원(일 300원, 20일 기준) 추가해 지난 4월 기준 부산시 전체 어린이집 1,461개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48,000여 명에게 지원비를 제공했다. 올해 5월부터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보다 균형 잡힌 양질의 급․간식을 제공하고자 월 8,000원(일 400원, 20일 기준)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시는 추가 지원과 함께 양질의 급․간식 제공 여부 및 급식단가 인상 등 사업성과 확인을 위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사상구는 5월부터 전입신고서에 복지상담 희망 의사를 묻는 체크박스를 추가해 복지상담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전입신고와 동시에 바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사상구는 2017년부터 관내 전입하는 기초수급자, 40대 이상 1인 가구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한해 2,185가구에게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해 왔다. 이번 사업은 전입신고 시 신고서 상단에 있는 복지상담 필요 여부를 체크하면 전입업무 담당자는 즉시 복지업무 담당자에게 안내해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조차 꺼내기 힘들어하는 구민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복지사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시는 ‘부산희망더함아파트’의 1호 사업인 ‘예서 두레라움’(연산동, 276세대)이 오늘(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희망더함아파트’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내 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에게 양질의 저렴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이다. 시는 청년들이 편리하게 주거와 업무를 영위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부산시의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의 가치실현을 위해 청년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역세권(상업지역)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을 청년층에 공급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용적률 완화와 건축물 높이 규정 배제 등 대폭적인 건축규제 완화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1호 사업 ‘예서 두레라움’은 지난 2020년 6월 착공 이후 코로나19 및 원자잿값 폭등 등 각종 건설 악재를 거치며 공사비가 당초 예상보다 급증했으나, ㈜은영은 대승적 차원에서 보증금 증액없이 입주를 결정, 오늘 4월 28일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연제구는 4월 21일 오전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달리는 복지상담실 ‘생생정보 충전소’를 운영했다. 달리는 복지상담실 ‘생생정보 충전소’는 정보가 부족해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이동 불편 약자 및 위기가구 주민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복지 상담 사업이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집 근처에 구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서 편하게 상담받고, 궁금했던 사항이 즉시 해소되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관장 여동훈)은 지난 4월 18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 5층 강당에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지관 내‘장애인 주말주간 일시보호시설 개소식’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사업으로 주말 낮 동안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 보호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 복지서비스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복지관 이용자 200명에게 행복나눔 무료 급식으로 짜장면을 배식하고 생활용품이 담긴 기념품도 함께 나누었다. 여동훈 관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43회를 맞이했다”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처럼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기회를 같이하고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주말에 일시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용자들이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2시 30분, 동래구 낙민동(낙민로 25)에서 복지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및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해 부산복지개발원에서 전환 설립된 ‘부산사회서비스원’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김희곤 국회의원,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혜진 보건복지부 정책관, 사회복지 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사회복지단체의 사무실과 운영시설이 협소한 공간에 흩어져 있어 사회복지 관련 교육과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사회복지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2016년 건립부지 확정 이후 2023년 1월 준공돼 부산사회서비스원 등 22개 단체가 들어서는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는 부산사회서비스원․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컨소시엄에서 3년간 운영을 맡는다. 특히 센터는 민간 사회복지 조직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민간과 공공 간의 협력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거버넌스를 구축해 ‘복지 부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등 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시는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살고 싶은 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2023년 위기청소년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사업 활성화 ▲민·관 협력 등을 통한 청소년 복지지원 강화 ▲상황·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변화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체계 강화 등 4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29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역 내 청소년 자원을 연계하는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부산시,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16개소)가 주축이 되어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복지시설 등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위기 유형별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의료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4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시-교육청 연계체계 강화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지원시설인 ▲청소년종합지원센터 기능보강(화재취약시설 공사 등)으로 이용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정책자문 기구인 ▲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운영규칙을 제정하여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남구는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2023년에는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에는 용호지구, 2022년에는 문현지구에 시범사업을 시행했고 올해 는 시범사업 당시 호응이 좋았던 사업을 위주로 진행하며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문현노인복지관의 업무협약으로 민관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남구에서 시행하는 2023년 부산형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는 ▲반짝반짝 우리집 가사돌봄 지원 ▲밥만 퍼요 식사지원 ▲이웃단짝 일상돌봄 전문활동가 양성 및 서비스 지원 ▲우리집을 부탁해 노후맞춤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은 요양병원·시설에 입원(소)를 앞두거나 퇴원(소)를 희망하고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으로 초기상담 평가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통합돌봄 사업을 전동으로 확대 해 남구 내 어디서나 똑같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이 사는 곳,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동구는 사회적 단절·고립 등 돌봄 지지체계 부족으로 병원 입원에 따른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1인가구에 대하여 간병비를 연 최대 91만원까지 지원하는 『나홀로 가구! 간병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한 모금으로 복지대상자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제도적인 복지시책을 보완하는 『동구 희망드림(DREAM) 모금사업』으로 시행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다. 간병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1인가구의 돌봄 지지체계 부족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적절한 요양과 돌봄을 통해 일상 생활로의 복귀 지원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사업이 첫 시행인 만큼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1인가구로 한정했으며, 부산시 소재 2차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업체를 통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에 해당된다. 간병비는 연간 7일, 1일 최대 13만원을 지원하여 1인당 최대 91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인가구 증가, 고령화 심화에 따른 돌봄 지지체계 부족으로 수요자 중심의 욕구에 걸맞은 능동적인 지원책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나홀로 가구 증가와 가족돌봄 기능 약화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성별·연령·지역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지난해 1인가구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올해 초 ‘북구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나홀로 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사업비 총 1360만 원을 확보해 △‘공창테라피스’ 커뮤니티 운영 △1인가구를 잇는 대안가족공동체 형성 △안심생활을 위한 방범물품 지원 등 나홀로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과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웃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나홀로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행복하게 삶을 이어가고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는 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4월 4일 화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송도 오션파크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안전교육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지역을 찾아가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종합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안전 분야별 교육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실생활에서 국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식품안전, 킥보드안전, 교통안전,지진화재 등 11개 분야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 주민 등 400여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차량 전복 시 안전띠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 전복체험, 실제로 바닥이 흔들리고 연기가 나는 지진 체험, 소화기 분무 체험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특히 단체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서구청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안전 체험을 경험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월부터 강서구청 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를 위한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 데스크’ 가 마련되어 기업 지식재산 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은 변리사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특허 보호, 권리화 뿐만 아니라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한변리사회가 강서구에 사업을 제안하여 추진하게 됐다. 강서구는 대한변리사회 제안을 적극 받아들여 상담 장소 등 특허상담 데스크 운영에 따른 각종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4월중으로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 운영에 대한 홍보와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또한 강서구청 내에 특허상담 데스크 설치를 마무리하여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상담은 주1회(매주 월요일) 정기로 대한변리사회에서 선정한 변리사가 상담데스크에 상주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줌 등)으로 병행 진행한다. 필요에 따라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도 확인하며, 보유 특허, 애로사항 등 현황을 파악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정보 분석과 대응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그리고 변리사의 상담보고서 등을 통한 피드백을 통하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일‘제4회 구룡마을축제’에서 구룡마을축제에 참여한 관객들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카드섹션 응원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과 연계한 체험부스와 포토존, 박람회 유치소원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시켰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구룡마을 축제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영도의 아름다운 봄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4월에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을 연계하여 응원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