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3월 4일 현재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학교와 유사한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으로, 지원금액은 초·중학생 1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다. 신청은 사상구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단, 3월 한 달 동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협조로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입학준비금 지원신청서를 제출받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간단하게 입학준비금을 신청,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너의 꿈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청소년기로 진입하는 아동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중학교 진학 시 필요한 물품을 개인별로 조사하여 구입해 전달했으며 중등생활에 참고할 수 있는 책자도 함께 주어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드림스타트도 끝나서 아쉬움이 컸는데, 마지막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중학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는 아동들이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해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 3월 4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3월 한 달간 남구 관내 소재 초등학교(21개교)에서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신입생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2023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2차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여야하며, 2차에는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조건으로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이하 및 원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재산기준은 청년가구 1억2,200만원 이하 및 원 가구 4억7,000만원 이하로 1차 대비 기준이 완화됐다. 1차‘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는 지원 종료 후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남구는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1,900여명의 청년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업법'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북구는 중장년의 경비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 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처 발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원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진행하며, 2월 19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2075)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나눔 프로그램 '드림가족봉사단'을 운영한다.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의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 150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드림가족봉사단도 맞춤형 통합 서비스 중 하나다. 지난 1월에는“따뜻한 설날”이라는 주제로 강정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했는데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고,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도 함께하는 값진 경험을 가지게 됐다. 올해 드림스타트는 ADHD, 우울 등으로 영유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영유아 성장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맞춤형 양육코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밀착형 조기 개입으로 아동의 적기 발달을 촉진하도록 지원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조기 개입 강화를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과기부, 서울대병원, 기장군 등과 함께 '회전 갠트리 등 치료 장비 구축을 위한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조성경 과기부 제1차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중앙 및 의료 관계자, 그리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다수의 지역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착공식은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버튼 세레모니, 현장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중입자치료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인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나온 에너지를 암세포에 정확히 충돌시켜 파괴하는 최첨단 치료 방법이다. 기존의 화학 및 방사선요법과 비교해 부작용은 줄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 부터 4기 암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을 23퍼센트(%) 이상 증가시키고, 재발암 환자는 약 42퍼센트(%) 이상 완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사업지원 기간 연장대상자를 확대하고자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0%,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이 사업의 현 조례상 연장대상자는 ▲출산한 자 또는 ▲1년 이상 난임 치료 및 시술을 받은 자다. 연장대상자는 최초 2년의 사업지원 기간을 2년씩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임신한 자도 연장대상자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오는 2월 중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그간 사업참여자들의 개선요청 목소리를 반영해 작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하며 연장대상자 확대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우수 자활기업 공모사업’에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 자활기업 ‘㈜드림이엔지(대표 이율진)’가 2023년 전국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드림이엔지 이율진 대표가 제15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건축자활근로사업단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드림이엔지는 2009년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집수리 사업을 비롯한 주택 보수와 실내 인테리어, 주방 가구 제작 및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드림이엔지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 사회적 가치 확산,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부문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 우수 자활기업 인증서와 포상금 수여는 자활기업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 향후 사업영역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드림이엔지의 이율진 대표가 취약계층 고용 노동 시장 안정화 및 꾸준한 매출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아 ‘2023년 제15대 자활명장’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동구는 2023년도 사업량 3,507개 대비 756개가 늘어난 총 4,263개의 일자리를 확보하여 1월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노인비율이 28.5%인 동구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일자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노인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756개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었다.” “또 노인일자리 확보 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노인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노인일자리사업은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동구지회, 삼성희망네트워크, 코끼리공장 등 6개의 수행기관에서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9일, 부산성모병원에서 김철 부산시병원회장, 윤민우 남구보건소장,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장, 유승의 부산의료관광산업팀장,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축하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부산 남구는 세계가 찾는 도시를 모토로 하여 작년 7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됐고 국제금융도시로의 본격적인 발돋움을 준비 중인 만큼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한 구수권 병원장을 비롯한 부산성모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인증제도(Korea Accreditation Program for Hospitals Serving Foreign Patients)'는 보건복지부가 우수한 국제의료서비스를 외국인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한민국 정부가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부산성모병원은 앞으로 4년 동안 국내외 홍보회 참가,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운영자금 융자지원, 해외설명회 우선 참여, 매거진 등 의료관광 홍보 매체를 통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이후 50만원)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 순서와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일 현재 부모 중 1인 이상이 동래구 거주자(주민등록자)이면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정부2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은 2024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구분 지원되며, 부산시 둘째이후 출산지원금은 10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저출산 문제 심화로 첫째를 낳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워 하는 현실에서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하여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개선을 하게 됐다. 동래구 출산장려금 확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관내 민들레돌봄의원(원장 강헌대)과 2024년 1년간'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 지난해 12월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에 민들레돌봄의원과 함께 신청 선정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가정 내 돌봄이 가능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범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1분기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부산시는 대출금리 연 2.0%,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산시 거주 신혼부부는 오는 1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00세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며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신청일 기준 임대차계약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 지원하는 '부산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부산시 내 14개 구군 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운영은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아이돌보미의 수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홍보 ▲보호자와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모니터링 실시 ▲아이돌봄 교육기관 관리 등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85% 지원했으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