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에게 예방접종 등 필수 의료를 지원해 동물복지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2023년 67마리, 2024년 109마리의 반려동물에게 진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15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반려묘를 기르는 주민이다. 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항목은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이 포함된 필수진료와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 등이 포함된 선택 진료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구가 지원하는 20만 원과 병원의 재능기부 10만 원, 총 3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호자는 1만 원의 부담금만 내면 된다. 지난해 4개소였던 ‘우리동네 동물병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제4기 중랑구협치회의 협치위원 및 분과위원’을 모집한다. 중랑구협치회의 분과위원회는 교육문화, 도시환경, 복지건강, 지역경제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연3~4회 주민들에게 중요하고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는 자리를 갖게 된다. 모집인원은 협치위원 8명, 분과위원 40명으로,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협치위원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의 및 조정을, 분과위원은 협치 의제 발굴 및 사업 운영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중랑구 주민 또는 중랑구 생활권자(중랑구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 등)로, 협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중랑구청 마을협치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의 문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이달부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내초, 중화초, 면동초, 면일초 등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지도사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돕는 제도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라는 명칭으로 1992년 호주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영국,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9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노선과 운영 시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지도사들은 하교 시간에 어린이들과 동행하며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운영 기간은 상반기(3~7월)와 하반기(9~12월)로, 개학일 및 방학일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교통안전 경험이 풍부한 녹색어머니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6일 목요일 오후, 중랑구청 광장에서 ‘이어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어카’는 녹색병원이 어르신 맞춤형으로 연구·개발한 운반구로, ‘이어주다’의 ‘이어’와 리어카의 ‘카(car)’를 결합해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잇는 운반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임상혁 녹색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동 환경을 위한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녹색병원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구는 동 주민센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녹색병원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운반구를 개발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를 지원했다. ‘이어카’는 기존 운반구 대비 무게를 54% 줄여 신체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체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밝은 노란색 디자인을 적용해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총 23대의 ‘이어카’가 자원재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이어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봄 개학을 맞아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23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문구점, 분식점, 편의점 등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284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시설 및 판매환경 위생관리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영양성분 표시 의무 이행 여부 ▲어린이 대상 고카페인 식품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어린이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포함한 무인점포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 점검과 계도를 강화하겠다”라며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3월 5일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중랑기후환경연합 발대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중랑 기후환경연합 소속기관과 단체, 주민자치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랑기후환경연합은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환경단체, 시민단체, 사회복지관과 주민자치회 환경분과 등 15개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민·관 협력을 통해 환경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친환경 실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 협약도 체결됐다. 협약에는 지역 내 12개 단체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자체 행사에서 일회용 비닐봉지·생수·물티슈를 제공하지 않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27일 ‘2025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온라인 기자단·강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환경교육센터의 교육 및 행사 홍보를 통해 구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위촉식에서는 기자단 10명과 강사단 8명이 새롭게 위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 및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구비 총 19억 원을 투입해 관내 하수관로 83km 및 모든 빗물받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청소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줄여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3월부터 시작해 12월 말까지 연중 시행된다. 또한,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2억 원을 들여 노후 하수 시설물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수관로 920m ▲빗물받이 75개소 ▲맨홀 28개소를 대상으로 선제적 정비 작업을 진행하여 도로함몰과 같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도시 침수 예방에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활한 배수를 위해 빗물받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역류 현상과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자 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에 대비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6일 상봉2동에서 건설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건축공사장에 대해 전문가 1차 품질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을 개선하고 입주 예정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시공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건축·구조·시공·토목 등 서울시 품질점검단과 함께 전문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상봉동 109-28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공동주택으로, 입주 예정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공용부분과 일부 전유부분 시공 품질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방수 및 마감 미흡 등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한 보수 및 개선 조치를 사업 주체에 요청했다. 이후 2차 품질점검을 통해 지적 사항의 조치 이행 여부를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중랑구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품질점검단의 집중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고, 시공자가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할 수 있도록 하여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입주 후 발생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11월까지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독립운동가와 문화예술인 등 60여 명의 근현대 인물이 영면한 역사적 공간으로,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중랑구의 대표 명소다. 특히 4.7km에 달하는 산책로와 다양한 전시공간이 조성돼 있어 역사 탐방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공원이 언덕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2023년 6월 무료 셔틀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6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셔틀버스는 하루 19회 운행하며,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다. 3월부터 11월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버스 정류소는 총 6곳으로, ▲망우역사문화공원(중랑망우공간) ▲망우역사문화공원 제2주차장 ▲중랑캠핑숲 ▲양원역 ▲양원숲속도서관 ▲나들이 공원을 순환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2025 중랑 이음학교'를 모집한다. 구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미래교육지구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성장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중랑 이음학교는 2019년부터 이어져 온 ‘구(舊) 지역연계학교’ 사업을 발전시켜 새롭게 명명한 것으로, 관・민・가정이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를 조성하고 교육적 상승효과(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음학교에서는 예술, 독서, 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18개소에서 45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거점 이음학교와 소규모 이음학교로 나뉜다. 거점 이음학교는 최근 3년간 이음학교(구 지역연계학교) 운영 경험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3~4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이음학교는 중랑구에 소재한 3인 이상의 지역사회 교육활동가 모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5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규모는 총 1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됐다. 주민들은 ▲주민 선호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공원, 보도, 도로 등 공공시설 개선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중랑구민, 중랑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사업 제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 내에 중랑구청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랑구 마을협치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예산안 반영 후, 구의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 및 시행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중랑우체국과 협력하여 큐알(QR)코드를 악용한 큐싱 사기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큐싱’이란 큐알(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큐알(QR)코드를 통해 개인정보, 금융 정보 등을 탈취하거나, 모바일 기기를 원격 조종해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범죄 수법이다. 최근 사이버 범죄가 지능화되면서 피해 대상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이 요구된다. 이에 구는 중랑우체국와 협력해 불법 큐알(QR)코드 스티커를 활용한 큐싱 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중랑우체국은 우편 집배 업무 중 건물번호판 및 주요 시설물에 불법 큐알(QR)코드 스티커가 부착됐는지 확인하고, 해당 지역을 구청에 통보한다. 구청은 주민센터를 통해 큐싱 위험지역을 안내하고, 구민들에게 큐싱 사기와 관련한 예방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구는 중랑구 전역을 가장 빠르고 자주 확인할 수 있는 기관이 우체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구와 중랑우체국은 수년간 도로명주소 홍보 및 관리 협력 사업을 함께해 왔으며, 훼손된 우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중랑행복농장(1~5농장) 텃밭 및 배나무를 구민들에게 분양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들이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기며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한 구민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키우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운영해, 도심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분양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누리소통망(밴드)도 운영할 예정이다. 분양 대상은 텃밭 288구좌, 배나무 125구좌로 총 413구좌다. ▲중랑행복1농장(신내동 256-9) 텃밭 130구좌 ▲중랑행복2농장(망우동 423-43) 텃밭 50구좌 및 배나무 25구좌 ▲중랑행복3농장(망우동 113-2) 텃밭 108구좌 ▲중랑행복4농장(면목동 산32-1) 배나무 100구좌이며, 올해는 텃밭 구좌를 확대해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랑행복5농장은 기관 분양 신청만 받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어린이집 47개소에 텃밭 26구좌와 배나무 38구좌의 분양이 완료됐다. 매년 구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월 10일 발생한 장미꽃빛거리 골목형상점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며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신속히 피해를 수습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6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시 재난관리기금’을 지원받아 피해 점포 10곳에 점포당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긴급복구비를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은 피해 규모에 따른 보상이 아닌 위로금 성격으로, 피해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또한, 구는 피해 점포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재해 중소기업자금 융자 지원도 추진 중이다. 해당 융자는 2.0% 저리의 고정금리로 제공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상인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비와 융자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이태원 묘지 무연분묘 합장 묘역에서 ‘제106주년 3·1절 나라 사랑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중랑구지회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3·1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기념식이 열리는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을 이끈 민족 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오세창 등 여러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는 역사적 공간이다. 특히 방정환, 문일평 선생 등 독립운동과 민족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이 안장되어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국회의원, 구의장, 보훈단체장,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임원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유연승 광복회 중랑구지회장 등 5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이어 시각장애인 시 낭송가 김민서가 안중근 의사와 그의 어머니에 관한 편지를 낭독한다. 또한 성악가 임철호가 ‘장부가’를 공연하고,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