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2월 2일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수경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봉구 사립유치원에서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이번 성금이 어려운 상황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2월 2일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재용 지부장은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봉구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부는 물론, 광고물 분야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일반보일러 기준 88%의 저감 효과가 있으며, 열효율은 12%가 높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모두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20. 4. 3.) 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 올해부터는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도 포함해 지원대상을 넓혔다. 지원금액은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예산 소진 전까지 보조금 신청서 등 증빙 서류를 준비해 에코스퀘어 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도봉구청 기후환경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보일러는 에코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친환경보일러 설치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지원을 적극 활용해 환경을 지키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봉구는 친환경보일러 교체비용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도로교량, 옹벽 등 도로시설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24년 도로시설물 세부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 정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정기 안전점검과 정밀 안전점검으로 나눠 실시한다. 먼저 정기 안전점검은 법정시설물 18개소와 법정외 시설물 55개소 총 7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계절별, 상황별 요소를 고려해 2월(설 대비), 3월(해빙기 대비), 5월(풍수해 대비), 9월(추석 대비), 11월(동절기 대비)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균열발생 상태 ▲구조물 혹은 부재의 손상 상태 ▲사면의 절‧성토부, 옹벽구조의 인장균열, 침하 및 배부름 발생 여부 ▲지하수 용출수, 토사유출 및 낙석 발생 여부 ▲옹벽, 석축의 파손 및 손괴, 균열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한 경미한 사항은 도로보수반을 통해 즉시 보수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사용제한 및 철거, 보수 등의 조치를 취한다.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한 점검을 위해서는 전문 용역기관과 함께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정밀 안전점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설 명절을 맞아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4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024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취약계층 나눔 ▲교통안전 ▲생활편의 ▲물가안정 등 5개 분야로 종합상황실 및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올해 설 대책은 구민 안전 확보가 핵심이다. 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긴급 민원에 신속히 대처한다.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반을 가동하고 한파 취약계층에 장갑, 마스크, 목도리, 귀도리 등 방한세트를 지급한다. 강설 시에는 제설 상황요원을 편성해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장, 가스시설, 도로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에 대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을 지정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심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그때 이런 일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들의 역사 인식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인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한국 문화유산을 '왕도·종교·전쟁'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동시대의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하며 살펴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19:00~20:30) 원당마을한옥도서관 프로그램실 바른채에서 운영된다. '한국여지승람'을 집필한 역사학자 강응천 출판기획 문사철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 '그때 이런 일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별 강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및 유족의 경제적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석면 피해 구제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석면은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로 15~40년의 긴 잠복기를 거쳐 최근 그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2011년부터 '석면피해구제법'을 통해 건강피해자와 유족에게 구제급여를 지급함으로써 건강피해를 구제하고 있다. 석면피해 신청은 크게 ‘석면피해인정’과 ‘특별유족인정’이 있다. ‘석면피해인정’은 국내에서 석면에 노출돼 석면질병에 걸린 사람이 신청하고, ‘특별유족인정’은 석면질병에 걸린 사람이 법 시행일 전후로 ‘석면피해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했을 경우 그 유족이 신청할 수 있다. 구제급여 종류는 ▲석면피해 인정자에게 지급되는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 ▲피인정자의 장례를 지낸 유족에게 지급되는 장례비 ▲피인정자와 생계를 같이 했던 유족에게 지급되는 구제급여 조정금 ▲특별유족 인정자에게 지급되는 특별유족조위금 등이 있다. 구제급여 절차는 신청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에 제출하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심사를 거쳐 지급이 결정된 날부터 30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중 돌봄공백이 발생한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드림아이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아이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부모가 질병 등으로 양육 보조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식사지원, 아이방 치우기, 병원‧학원 동행 등 도봉형 아이돌봄 서비스다. 15명의 아이와 일대일 매칭된 15명의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 주5일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도봉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락을 할인된 가격으로 주 1회 아이들에게 식사, 간식 등을 후원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북돋고 돌봄공백이 발생한 아동에게는 정서지원 등 안전한 돌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돌봄공백없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도봉’을 구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됐다. 중처법 제정은 지난 2018년 한 발전소에서 작업하다 숨진 하청업체 직원의 사망사건이 계기가 됐다. 이후 사업장 등에서 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3년 전 2021년 1월 26일에 제정됐으며, 1년 후인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다. 도봉구 관계자는 “중처법의 목적은 처벌이 아닌 예방”이라며, “도봉구는 구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수행사업, 공공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담팀 신설 등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해 7월 '도봉구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구 사업장에 대한 유해위험요인, 요인별 사고발생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함으로 도봉구청 모든 근로자 및 작업환경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확인 결과 유해‧위험 요인 408건을 도출했으며, 현재 해당 47개 부서에서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이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청사 내부시설 개선에도 나섰다. 2022년 9월 구청사 내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월 31일 도봉구 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337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도봉구 내 158개소 어린이집의 ‘도봉이&희망이’ 저금통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봉구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활동을 통해 영유아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도봉구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천사 같은 마음으로 모금에 함께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직접 모금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성금이다. 올해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도봉구 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일일이 전화해서 차를 빼달라고 부탁하는 게 너무 번거로워요” 전기차 차주들의 볼멘소리가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에서 터져 나온다. 지난해 도봉구에서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관련 민원은 578건에 달한다. 전년도 296건에 비해 95%나 급증했다. 이 중에서 공동주택에서 일반차량이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한 건수는 352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578건의 신고 접수 중 328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과태료 부과 금액만 총 3,200만 원이다. 도봉구는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구 관계자는 “대부분 아파트의 경우 세대당 주차대수가 부족해 이중주차를 하는 등의 주차난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이 비어있는 경우 일반차량이 그대로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전기차 충전을 하지 않거나 충전을 다 하고 나서도 장시간 차를 세워두는 사례도 있다”면서, “전기차 충전구역은 주차 바닥 면에 초록색 등의 색으로 칠해져 있고 전기차 충전구역 표시나 전기차 충전기가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 대표 지역특화산업인 양말제조업을 활성화하고자 '2024년 양말제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지원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양말제조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도봉구 양말제조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양말제조업 현황 및 환경분석부터 현장 의견 등을 파악해 정책개발 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올해 구는 추진계획을 토대로 민‧관 협력을 통한 도봉 양말제조업 성장기반 조성과 홍보 및 판로 지원 확대 방안 등 양말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3월까지 ‘도봉 양말 판매지원센터’(도봉로156길 17, 2층)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도봉2동 도시재생시설인 희망플랫폼 2층에 마련되며, 지역 내에서 생산된 양말 제품들의 상시적인 홍보‧판매가 가능하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구는 센터가 도봉 양말의 공동 판매 및 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조성과 함께 도봉 양말제조업의 공동브랜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저가‧단순 하청구조의 양말제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월 31일 창동역상점가 상인회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창래 창동역 상인회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상인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사회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기부해주신 창동역 상인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월 31일 도봉구를 찾은 강원특별자치도 RCE 인제(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6명의 방문단과 함께 국내 RCE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봉구 지속가능발전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받고자 하는 인제군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인제군 방문단을 위해 기후환경과, 자원순환과,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이날 기후환경과에서는 도봉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해 기관 소개와 활동, 그린스쿨 강사단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또 자원순환과는 새활용플라자와 연계해 기관 소개와 활동, 그리고 양말목 공예를 진행했다. 끝으로 기획예산과에서는 도봉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전문강사들을 통해 도봉구의 지속가능발전 가치‧역할과 ESD활동을 공유했다. 앞으로 도봉구와 인제군은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발굴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구의 특화사업과 연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월 31일 도봉구청 전면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아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장터에서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홍천군 등 16개 지자체의 특산물과 도봉구 소상공인회, 도봉구 양말제조연합회, 방학도깨비시장 등 도봉구 지역 업체들의 질좋은 상품들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