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청소년센터가 지난 7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THE CLASSIC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사회와 문화적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품격 있는 여가 활동과 청소년 문화예술 확대를 위해 2023년 4월 시작을 알린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토스카나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미래로 이어지는 펀드’사업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1부와 2부에 거쳐 진행된 이 날 정기연주회는 합주곡과 앙상블은 물론 기타리스트 특별공연, 백파이프 협연등 편안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였다. 공연 1부 시작은 영화 케리비안의 해적 OST인 ‘Pirates of the Caribbean’ 합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쇼스타코비치의‘두번째 왈츠(Waltz No.2)’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플루트, 트럼펫 파트의 앙상블과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바이올린 앙상블 2곡을 시작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말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채우고 있다. 지난 5일 일에는 월곡1동 소재 세이브리더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세이브리더 김흥제 대표는 저소득계층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월곡1동을 포함해 성북구 11개동과 성북 푸드뱅크마켓 등 복지시설에 김장 750박스를 기부했다. 김흥제 대표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웃 돕기를 다짐했으며, 새터민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해 겨울마다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김흥제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소외 이웃 없이 더불어 잘사는 성북구가 될 수 있도록 행정 방면으로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일 성북구 길음동 길음소리마을센터에서 코딩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 올해 7월 재개관한 길음소리마을센터에서 소리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한 ‘초등학생 코딩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블록 코딩(엔트리 코딩)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 1부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코딩 프로그램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작품의 기획 의도, 코딩 방법 등을 설명하는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코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코딩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에 놀랐고 자랑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2월 8일 오후 3시 길음동 꿈빛극장(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 매년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영상과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등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 행사에 큰 의미가 있었다. 행사는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사전공연(움직이는 배우들)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 동영상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자원봉사 유공구민 표창 수여 ▲축하공연(움직이는 배우들) 등으로 진행했으며, 구의회 의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함께 축하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는 봉사활동 누적 시간에 따라 ▲봉사왕(5,000시간 이상) 1명, ▲금장(3,000시간 이상) 3명, ▲은장(2,000시간 이상) 9명, ▲동장(1,000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지난 7일 석관고등학교(교장 김선관)와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석관고등학교 인근의 심각한 주차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주차시설 개방협약을 통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개방 학교 주차시설은 총 30면으로 운영을 위한 주차차단기 및 CCTV 설치 등 시설 보완 후 내년 1월부터 거주자 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은 야간 18시~07시, 주말은 전일 주차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 개방에 적극 동참해 주신 석관고등학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의 주차장 이용 시간 준수 등 학교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방된 부설주차장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지역 학교 · 종교 · 주거시설 등의 건물 소유주(대표)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차 공간을 개방한다. 건물 소유주가 남는 주차 공간을 개방하면 자치구가 건물 소유주에게 주차장 시설개선비, 주차수입금 전액 귀속 등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삼성본정형외과의원이 지난 12월 7일 성북구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삼성본정형외과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시고,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뜻을 밝히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성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 사무국장이 청소년 보호 분야의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월7일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서울 강서구)에서 개최된 이번 청소년 보호 유공자 시상식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거나 관련 사업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하여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우수활동 사례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성철 사무국장은 지난 2001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에 입회한 이후부터 청소년 밀집 지역인 성신여대 일대의 업소 등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부착하고 안내해왔다. 또한 틈새 가정 청소년 돕기, 청소년 캠프 기획‧인솔, 연 2회의 장학사업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서울협의회의 사무총장직을 함께 맡아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북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와 종암지구회, 총 2개의 단체가 활동 중이며 각 단체는 청소년 유해환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성북구상공회(회장 허재갑)로부터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5,68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성북구상공회는 최고 경영자 연구과정, 중소기업·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활동을 돕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 구민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재갑 성북구상공회 회장은 “성북구상공회 회원들도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따뜻한 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다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기탁한 성금이 지치고 힘든 겨울을 버티는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를 보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상공회 기부에 대해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감사장으로 전했고, “상공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삼성본정형외과의원이 지난 12월 7일 성북구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삼성본정형외과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시고,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뜻을 밝히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봉국사가 지난 7일 성북구청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성북구는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봉국사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주신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6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성북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의 성과 발표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사업 ▲다양한 가족 친화 사업 ▲다양한 가족 건강증진 사업 3개 분야로, 지난 3월 성북구 가족센터,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예술융합연구소 새론 등 3개 단체가 공모에 선정됐다. 5월부터 11월까지 단체별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자람교실 ▲화(和)통(通)한 패밀리 ▲이민자씨의 동네정착기 ▲복작복작 별오줌전 ▲문화로 하나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자람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발달 코칭을 진행해 자녀의 의사 표현과 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했고, 복작복작 별오줌전은 다양한 가족의 자녀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화(和)통(通)한 패밀리, 이민자씨의 동네정착기, 문화로 하나로 사업은 가족 간 소통과 더불어 지역 내 주민과 교류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당대표 2급 포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와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주권시대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1월에 실시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수정책 사례로 ‘지방정부는 민원이 정책의제다. 주민소통․정책제안 플랫폼,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제출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주민의 시각에서 민원과 정책의제를 발굴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고 주민자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2018년 7월 민선7기 성북구청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현장구청장실을 114회 개최했다. 이를 통해 1,321건에 달하는 주민 제안과 민원을 받아 해결하면서 “대한민국에서 현장이라는 가장 넓은 구청장실을 가진 구청장”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현장구청장실은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자치분권이 확대됐으나 여전히 행정의 문턱이 높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5일 서울 성북구에서 '2023 정릉1동 직능단체 통합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 구민 표창 수여와 함께 단체별 성과 공유 및 주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3년은 3년 4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춰버렸던 일상이 정상화되며 사람들 간 소통이 활발해지며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한 특별한 한 해가 됐다. 정릉1동의 17개 직능단체와 동아리(△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녹색환경실천단, △적십자봉사단,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민족통일협의회, △청소년선도회, △걷기동아리)는 그동안의 아쉬움과 올 한 해의 노고를 되돌아보기 위해 통합워크숍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릉1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오랫동안 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비중이 높아 주민들 간의 유대관계가 유독 돈독한 동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160여 명으로 정릉1동 유래상 최대 인원이 모이며 주민들은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여성단체연합회 회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성북동에 위치한 예향재에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와 연계 체험을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권원숙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웃을 아끼고 보살폈던 선조들의 공동체 정신을 본받아 여성단체 회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힘든 이웃을 살피고 구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앞장 서주기를 당부드리며, 우리 구 여성단체 회원들이 다양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을 이끄는 여성 지도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일 다문화 가구, 한부모가정, 1인 가구 등 우리 주변 다양한 가족과 이웃을 대상으로 ‘성북 온가족 다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한 온가족 다행복 축제는 성북구 가족센터(센터장 김유경, 정세호)의 주관으로 개최, 성북구의 100가구 가족을 온라인(Zoom)으로 초대했다. 1부에서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마술 체험과 감사 카드를 전하고, 2부에서는 성탄 마카롱 쿠키를 만들었다. 특히, 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50가구가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더불어 지역 구민과의 교류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 해의 끝에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2024년에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