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4월 15일부터 추진해온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을 이달 15일 마무리했다. 풍수해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동안 강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와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도 피해 없이 안전하게 종료할 수 있었다. 구는 풍수해 종합대책의 하나로 구청, 경찰, 소방서 관련자가 포함된 풍수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풍수해 긴급 대응 단체대화방을 운영하여 신속한 풍수해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긴급 대응 단체대화방은 기상 상황 및 풍수해 단계 발령, 재난 수습 및 필요 조치사항, 대피 명령, 위험구역 설정 등의 내용을 공유하며 긴급상황이 발생할 시 3개 기관이 신속히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중랑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수방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방 시설물 등에 대한 설명 및 특별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협의해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 13개소와 풍수해 취약지역 13개소를 선정하고, 전담 지구대도 지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1일 오전 애원시니어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20여 명과 제203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 중랑마실은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구의 대표 소통 창구로, 즉문즉답의 형태로 진행된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중랑마실에서 류경기 구청장은 넘치는 열정으로 늦깎이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만학도들과 함께 초고령시대를 앞두고 중랑구가 나아가야 할 노인 정책의 방향성과 어르신 평생교육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배움은 평생이라는 말처럼 멈추지 않고 배움에 정진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단순 여가 활동부터 깊이 있는 학문까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에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어르신노리터 4개소, 노인교실 11개소, 경로당 133개소 등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024년도 예산안을 1조 710억 원으로 편성하고 지난 11월 17일 중랑구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515억 원과 특별회계 195억 원을 더하여 총 1조 71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162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내년에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편익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서 구는 기존에 진행되던 모든 사업들을 재검토해 유사·중복사업, 저성과 사업, 관행적으로 추진되던 사업 등을 정비하고, 경직성 경비를 최대 30%까지 감축했다. 또 사업 우선순위나 투자 시기를 조정하는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부족한 재원은 기금 재원을 적극 활용했다. 이렇게 마련된 예산은 촘촘한 복지서비스 구축,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발전 기반 강화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면, 먼저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총 6,304억 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5,683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지난 18일 오후 중랑구청에서 ‘제15회 패밀리파티, 함께 놀자’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중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중랑구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및 이웃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족들은 부스에서 다양한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며 즐겼고, 합창, 마술,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관람했다. 이채희 중랑구가족센터장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진행된 패밀리파티에서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먹골역 7번 출구 일대 장미꽃빛거리의 상징성을 더할 경관조명이 윤곽을 드러냈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장미꽃빛거리 경관조명 디자인·설치 용역’의 제안서 평가에 따른 경관조명 디자인을 이달 7일 선정했다. 당선작은 주식회사 위즈와 ㈜진원엔지니어링이 공동 제안한 작품이다. 장미꽃빛거리는 중랑구의 대표적 축제인 ‘서울장미축제’가 매년 열리는 중랑천 제방까지 연결되는 장미특화거리다. 당선작은 이러한 거리의 특색과 상징성을 살릴 수 있도록 대형장미 형태의 조명을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관시설은 가로 800mm, 세로 800mm, 높이 3~5m 규모의 대형장미 구조물이다. 경관조명은 장미꽃빛거리의 진입로인 만남의 장소에 설치돼 유동 인구 유도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달 말 설치용역에 착수해 주민 의견 수렴 및 디자인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예산 일부는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제안해 예산을 편성하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돼, 장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7일 오전 구청 로비에서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이다. 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르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제막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구의원,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복지기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기부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랑구청 직장어린이집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도 넘치는 이웃 사랑으로 사랑의 열매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중랑구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이달 11월, 중랑천변 자전거도로 전 구간에 가로등 설치를 마쳤다. 구는 중랑천변을 통행하는 보행자들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전거도로 103개소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가로등이 설치된 구간은 장평교~월릉교까지 이어진 중랑천 자전거도로 중, 약 5km의 구간이다. 구체적으로 ▲이화교~제2연육교(0.8㎞) 24개소 ▲2연육교~이문철교(1.2㎞) 16개소 ▲중랑교~장안교(1.2㎞) 45개소 ▲면목천합류부~장평교(0.6㎞) 18개소다. 이에 따라 종전에 가로등이 단절됐던 중랑천변 자전거도로 모든 구간이 밝혀졌다. 가로등 조명은 일몰 15분 후에 켜져, 일출 15분 전까지 천변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천 산책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중랑천 곳곳을 꼼꼼히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에서는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청 앞 중랑구민광장에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중랑구는 지난 16일, 중랑구교구협의회 주최로 중랑구민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하여 중랑구교구협의회, 신도, 중랑구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기념 예배를 드린 후, 광장으로 나가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의 기쁨을 더욱 오래 나누고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설치하게 됐다. 오늘 이웃들과 함께 환하게 밝힌 불빛이 올겨울 중랑구민 모두에게 따뜻한 축복과 온기를 전해주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는 12월 29일까지 환한 불을 밝히며 구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6일, 중랑구 상봉보건지소에서 ‘상봉건강교실 및 건강지킴이 수료식’이 열렸다. 상봉보건지소는 2019년 개소 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영양이랑 운동이랑 상봉건강교실’ ▲주민이 스스로 건강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건강한 활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건강지킴이 양성교육’이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상봉건강교실 및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20여 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자들은 앞으로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 활동하며, 지역 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실천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중랑마실’도 함께 진행됐다. 상봉보건지소 활성화 방안과 주민 중심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교육에서 배웠던 다양한 건강 습관들을 이웃들에게 전파하며,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4일 면목본동주민센터에서 ‘고독사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1인 가구와 돌봄 취약계층이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층의 고독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들이 사회적 고립 이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접근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현재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이를 통해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면목본동, 중화2동, 망우본동의 통·반장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을 살뜰히 챙기며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사회적 고립 이웃 이해하기’를 주제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는 설명회를 내년까지 중랑구 16개 동 전체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4~15일, 중랑구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150여 명의 중랑구민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채소류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5,0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양일간 만든 김치는 지역 내 600여 세대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행사에 참여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함께 김장을 담그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웃들을 위해 손수 김장김치를 담그며 봉사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와 인사를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중랑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2023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이 기간동안 구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해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주요 내용으로 ①제설‧한파 ②안전사고 ③보건‧환경 ④민생안전 4대 분야 27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구는 지난 15일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제설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제설대책에는 3,970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가운데 제설 장비 208대, 제설 자재 1,328톤이 확보됐다. 특히 작년 대비 ▲도로열선 추가 설치(12개소 1,005m→22개소 1,950m) ▲보도 제설장비 추가 확보(제설기 7대→21대, 송풍기 28대→58대) ▲제설기지 추가(2개소→4개소) 등의 제설 대책을 강화해 구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주요 도로와 고갯길과 같은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 보관함(77곳), 고정식 염수분사장치(2곳, 1,560m) 등을 운영하고, 특히 경사가 심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4일 줌바스팟코리아(강사 정미연)로부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이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줌바스팟코리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봉화산 정상에 있는 아차산 봉수대에서 ‘봉수거화 재현식’을 개최한다. ‘아차산 봉수대 터’는 서울 중랑구 봉화산 정상에 위치한 서울시기념물 제15호로, 조선시대에 불과 연기를 이용해 국경의 상황을 전달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됐다. 특히 아차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다섯 개의 봉수로 중, 제1로에 속해 경기도 양주에서 받은 봉화를 서울 목멱산(현 남산)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구는 봉화산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짚어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봉수거화 재현식’을 열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복식 차림을 한 별장과 봉군으로 구성된 근무조, 교대조가 조선시대 전통방식의 봉수 거화의식을 그대로 재현하게 된다. 봉수대 경비를 서는 수위 의식, 주변을 순찰하는 순라 의식부터 봉수에 실제 횃불을 붙이는 거화 의식까지 화려한 연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민요 공연, 해금 연주, 한국택견협회 중랑지부의 전통무예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봉수거화 재현식은 봉화산의 역사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4일, 중랑구의 청년들이 모여 2023년 한 해의 청년 활동을 되돌아보는 ‘2023년 중랑구 청년활동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날 개최된 공유회에서는 ‘청년 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기록과 영상을 감상하고, 청년들이 직접 선보이는 무대공연을 보며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올해 ‘청년 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대표적으로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중랑 청년 네트워크’ ▲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는 ‘청년 주거 길잡이’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을 돕는 ‘1934 청년 시대’ 사업이 있다. 특히 ‘청년 주거 길잡이’는 주거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 초년생 등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주거정책 교육 및 1:1 맞춤형 주거 상담, 현장답사 등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주거문제 해결에 힘썼으며, 청년 49명이 참여했다.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