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종로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 보장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전이나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종로구민이라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으로는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진단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보상 절차를 포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상담센터에서 안내한다. 한편 종로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 예로 관내 유치원, 초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1월 9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종로구 청소년 축제 ‘통통’'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시·체험 부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대표적 예로 마로니에 사진관, 건축모형 작품 전시, 자존감 향상 체험, 어휘력향상 보드게임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이동 합주, 뮤지컬, 모듬북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는 “깊어가는 가을, 참여 학생들이 선후배, 친구들과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인사동길·서울맹학교 주변의 낡고 오래된 하수관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도시의 불안 요소로 꼽히는 도로함몰,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에 4억 원의 시비를 확보해 5월부터 10월까지 낡고 오래된 하수관로의 보수, 보강 등을 추진했다. 대상지는 인사동길과 서울맹학교를 포함한 인사동, 청운효자동, 숭인동 일대다. 하수관로 총길이는 478m에 달한다. 해당 지역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임을 고려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려는 취지로 도로를 깎아내지 않는 비굴착 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도로를 개착하지 않는 비굴착 공법은 땅속에서 기계 장비의 압축공기·증기 경화를 이용해 큰 하수도관을 보수하기 때문에 통행 불편, 교통 체증, 소음,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종로구는 “도로함몰로 인한 주민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함몰 주원인으로 꼽히는 노후·불량 하수관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면서 “정비뿐 아니라 체계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와 환경개발(주)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해 함께한다. 환경개발(주)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전월 매출액의 0.3%~1%에 해당하는 50만원에서 170만원, 총 3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금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12명에게 전달된다. 환경개발(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앞날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부활동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다국어 QR코드(정보무늬) 음식 메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지난 6월 사전 신청을 접수한 종로 청계 관광특구 내 음식점 60개소다. 종로 청계 관광특구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문구완구거리 등과 인접한 종로를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이에 구에서는 관광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음식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본 서비스는 별도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스캔만으로 해당 음식점의 메뉴를 영어에서부터 일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베트남어로 자동 번역해 준다. 또 외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설명 기능까지 두루 갖춰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문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는 “청계 관광특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메뉴를 설명하는 일에 애를 먹었던 업소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1월 7일 광화문광장에서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일상이 안전한 종로’ 안전하세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 직원뿐 아니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가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종로 청렴고(Go) 등 안전 관련 국책과 종로구 사업을 골고루 담은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일상이 안전한 종로를 만드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권기 종로구 부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효성 있는 관련 사업과 교육,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서울시의 2024년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하수 관리 예산, 시설, 설치 실적 등 7개 분야 9개 항목을 두고 이뤄졌다. 평가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다. 종로구는 2월 하수악취 저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3월에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후 분기별 전략 회의 개최와 추진과제 이행여부 확인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악취 저감 장치 역시 빈틈없이 설치했다. 60개소에 맨홀 악취차단장치를, 740개소에 빗물받이 악취차단장치를, 5개소에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등을 설치했다. 또 500여 개소에 달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지도 점검하고 정화조 관리자 교육도 열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악취 없는 청결하고 쾌적한 종로를 만들고자 한 그간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최우수구 선정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총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심사,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쳤다. 대상자는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취업역량 강화센터를 조성한 사회복지과 조영은 주무관, 제설취약노선에 인공지능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 도로과 박수정 주무관, 인왕산 숲속에 청운어린이집을 건립한 아동청소년교육과 임송희 주무관, 서울시 최초 스마트 분리수거 체험차량을 도입한 청소행정과 박상규 주무관, 문서파일 임시공유 플랫폼 종로BOX를 개발한 스마트행정과 최한나래 주무관이다. 먼저 사회복지과 조영은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기능 향상 교육, 직업 적성 개발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로과 박수정 주무관은 제설취약노선에 스마트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강설로 인한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아동청소년교육과 임송희 주무관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건축 행정 절차상 하자를 극복하고 청운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8일까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 5가길 4)에서 무계원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오진암(梧珍庵)'을 개최한다. 오진암은 마당에 큰 오동나무가 우뚝 서 있어 붙인 이름으로 70~80년대를 대표하는 고급 한정식집이었다. 과거 정치인, 기업인 등의 방문이 끊이질 않았고 날마다 국악 공연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전시가 열리는 무계원은 역사 속으로 영영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오진암을 재탄생시킨 곳이다. 2014년 3월 문을 열었으며, 과거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 오진암을 이축해 지었다. 오진암의 건물 자재는 무계원 대문뿐 아니라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다. 본 전시는 이처럼 무계원의 역사와 지난 10여 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로 기획했다. 무계원의 뿌리인 오진암의 변천사와 그간 이곳을 거쳐 간 예술인들의 발자취를 통해 공간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무계원 안채에서는 오진암이라는 상호가 붙기 전, 집의 주인이자 조선시대 서화가였던 송은 이병직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작품 7점을 소개한다. 2018년 유홍준 명지대학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당근이 쑥쑥, 단골도 쑥쑥” 채널 당근 단골 이벤트'를 연다. 종로구 당근 채널 활성화 및 신규 단골 확보를 위해서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구 공식 당근 공공프로필을 단골로 추가한 뒤 네이버폼으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당근 키우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한다. 한편 구는 올해 3월부터 종로구 당근 공공프로필에서 주요 사업과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프로필에 구정 소식을 올리면 당근 ‘동네 생활’ 게시판에 자동 노출돼 주민들이 종로구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단골 맺기’를 하면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알림을 받게 된다. 댓글이나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 역시 가능하다. 종로구는 ‘당근’ 외에도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유튜브 ‘종로티비’를 운영하고 채널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구정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종로구는 “종로구 당근 공공프로필과 공식 누리소통망에 많은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1월 3일 17시 성균관 비천당(성균관로 25-1) 앞에서 '가을낭만 종로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한다. 깊어가는 가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저명한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출연한다. 심포니 송은 이날 윙바디 트럭을 무대로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을 위한 풍성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수 민간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2014년 창단 이래 탁월한 기량과 깊이 있는 예술성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수준 높은 연주뿐 아니라 음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어디든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찾아가는 ‘The Wing – 날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종로 패밀리콘서트 역시 사회공헌의 취지를 담아 취약계층 주민을 우선 초청해 의미를 더한다. 종로구는 “가족, 이웃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 낭만에 젖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역 곳곳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한데 잇는 순환형 둘레길 '종로둘레길'을 개통한다. 기존 테마길 가운데 주변과의 연계성, 특화 자원 등을 고려해 인왕산, 북악산, 낙산, 청계천, 광화문 총 5개 코스로 구성했다. 전 구간 길이는 15.8km, 예상 소요 시간은 7시간이다. 본 사업은 종로둘레길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아낸 디자인을 개발, 이를 안내 체계에 적용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유기적 특화 공간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구민 이용 편의와 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5개소는 순차적으로 특화 조성할 계획이다. 각 공간은 접근성, 시인성 강화뿐 아니라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숲속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한다. 우선 올해는 인왕산 코스 진입 공간인 인왕배드민턴장 인근에 운동, 휴게 공간을 구분하고 화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했다. 협소한 진입 동선 개선을 위해 계단은 확장하고 화단은 정비했다. 해맞이동산, 인왕건강마루(가제) 등도 정비 예정이다. 종로구는 11월 2일 개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23일과 30일 ‘용도지구 규제완화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건축규제 완화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답변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대부분이 규제 완화를 반기며, 이에 따른 자율 정비와 정비사업 방향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수십 년간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지정에 따른 자율 정비의 한계로 낡고 오래된 건축물 증가, 기반 시설 부족, 주민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종로구 용도지구 규제완화 방안 수립 용역’을 시행, 용도지구(자연경관지구, 고도지구) 내 불합리한 건축규제 완화를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27일 서울시 도시관리계획(고도지구) 변경 결정으로 구기·평창 및 경복궁주변 고도지구 높이관리기준이 완화됐다. 10월 14일에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제한(건폐율, 높이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북촌 주민들의 정주권 보호와 올바른 관광문화의 정착을 위해 2024년 11월 1일부터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정책을 시범 운영한다. 이로써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레드존에서 17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관광객 출입이 제한된다. 단, 주민 및 그 지인과 친척, 상인, 숙박 투숙객, 상점 이용객 등은 출입을 허용한다. 정문헌 구청장 역시 시행 첫날인 내달 1일 북촌로 11길 일대에서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 배부에 함께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시행 초기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관리 인력을 투입, 현장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고 2025년 2월 28일까지 충분한 계도기간을 가지면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단속은 2025년 3월 1일부터 이뤄진다. 제한 시간에 레드존을 출입하는 관광객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1일 북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민 불편 수준을 고려해 레드존, 옐로우존, 오렌지존으로 구분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경로의 달을 맞아 31일 목요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지봉로5길 7-5)에서 '2024 슈퍼스타 종로'를 연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오늘’이란 부제로 진행한다. 전 연령대의 주민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기념식과 특별 공연 등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는 13시 40분 4인조 아카펠라 그룹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2부 본 공연은 관내 소재하는 기관, 단체들이 다양한 세대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다. 아동·청소년으로는 ‘혜화어린이집 율동팀’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이, 청년은 ‘성균관대학교 킹고 치어리더팀’, ‘종로구생활예술동아리 이채로와 가야금팀’이 출연한다. 중장년·노년 대표로는 ‘가회동주민동아리 북촌뿌리패 풍물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3부 무대는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미스트롯2 TOP4에 오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